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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드림봉사단’, 전국 수해피해 지역에서 수해복구 구슬땀한국세무사회 ‘세무사 드림봉사단’, 세무사들이여 모이자! 재난지역으로..

원경희 회장, 부회장 등 임직원과 함께 하천 범람방지 모래주머니 만들고, 진흙으로 범벅된 가옥정리

본회에 이어 각 지방세무사회도 농수로복구 등 릴레이 수해복구 지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과 강원 충청지역에 많은 재산과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본회와 각 지방세무사회의 지역내에 발생된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전국 세무사 드림봉사단에 총동원령을 내려 재난현장으로 달려가 수해복구에 힘을 쏟았다.
올해 2월 창단한 ‘세무사 드림봉사단’은 전국 1만 5천여 전회원이 참여하는 상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원경희 회장은 이번에 심각한 수해발생에 ‘세무사들이여 모이자, 재난지역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본회 및 7개 지방세무사회, 128개 지역세무사회에 ‘세무사 드림봉사단’ 동원령을 발동했다.

전국 수해피해복구에는 지난달 18일 본회가 제일 먼저 나서 폭우로 심각한 수해 피해가 발생한 서초구 관내 반포종합운동장을 찾아 추가피해 방지를 위해 서초구 자원봉사단과 함께 물막이용 모래주머니 3,000여개를 제작하고 적재했다. 이날 수해복구 현장에는 원경희 회장을 비롯해 임채수·고은경 부회장, 정동원 총무이사, 박충원 감리이사 등 임직원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서 22일에는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을 찾아가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침수가옥정리, 토사제거를 위해 팔을 걷어 붙쳤다. 이날 복구현장에는 원경희 회장을 비롯해 임채수 부회장, 김효환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32명이 참여했다.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일대는 지난 8월 8일 부터 17일 기간중 집중호우로 강우량 누계 693mm와 시우량 62mm의 호우로 주어천을 비롯한 하천 26개소의 제방과 시설물이 유실되어 8월 22일 기준 약 130억원의 피해가 집계됐다. 산사태 임도 12개소, 소규모 시설 31개소, 도로유실 3개소 등 공공시설의 피해도 심각하다.

하천 둑이 무너져 집에 흙과 나무가 들이치고, 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도록 처박히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농가에 한국세무사회 임직원과 이천지역세무사회 세무사 등 32명이 함께 찾아가 산사태로 인해 안방 및 거실에 쌓여 있는 진흙 등을 제거하고 침수된 침구와 가구 수거, 쓰레기를 치우는 등 복구 작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아울러 이날 한국세무사회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 각각 집중호우피해 성금 200만원씩 전달했다. 

한국세무사회가 수해복구 지원 봉사한다는 소식을 들은 이충우 여주시장과 한지연 산북면장이 복구작업 현장에 방문해 먼곳까지 찾아와 봉사한 점에 대해 거듭 감사의 뜻을 표했다.

원경희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고 하루빨리 수해복구가 이뤄져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라고 지역 주민을 위로했다. 원경희 회장의 위로에 주민은 눈시울을 적시면서 도움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국세무사회 ‘세무사 드림봉사단’의 수해복구 봉사활동은 본회에 이어 각 지방세무사회로 릴레이 수해복구 지원으로 이어졌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완일)는 지난달 19일 강남구 논현동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반지하 주택의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이날 세무사들은 해당 가구의 젖은 벽지를 제거하고 가전 및 가구 등 집기류 정리와 가재도구 세척 작업을 도왔다. 지난달 25일에는 관악구 대학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침수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수재의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의연금 전달에는 김완일 회장을 비롯해 이주성 부회장, 박형섭 총무이사, 류현선 관악지역세무사회장이 함께 했다. 김완일 회장은 “폭우로 관악 지역내 침수 피해가 크다는 얘기를 듣고 서울지역 6천 700여 세무사들이 도움을 드리기 위해 찾아왔다”고 말했다.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는 지난달 19일 안양시 만안구 안양7동을 찾아 수해복구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해복구에는 유영조 회장을 비롯하여 정철식 안양지역세무사회 회장, 백종갑 안산지역세무사회 회장, 최영우 총무이사, 목명균 업무정화조사위원장, 이영은 이사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하여 침수된 파라핀 왁스(의료제품) 세척 작업과 반지하 빌라(6가구) 벽지 제거 작업 등을 하였다.

특히 안산지역세무사회 백종갑 회장, 박금서 간사, 이기동 간사, 설나현 세무사가 본인의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봉사할동에 참여했다. 

유영조 회장은 한걸음에 달려와준 “안산지역 백종갑 회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침수 피해 입은 이웃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함으로써, 하루 빨리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어 국민이 공감하는 세무사로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달 18일 침수피해 이재민들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인천지방회 관내 광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지연)을 방문해 수해복구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김명진 회장과 임원 등은 광명시 하안동 수해피해 지역으로 이동하여 하천정비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광명시 하안동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토사 범람으로 인해 빗물이 급속하게 흘러들어 주택 및 농경지가 유실되는 등의 침수 피해가 가장 큰 지역 중에 한 곳이었다. 토사로 뒤범벅된 집기류 정리, 수해 폐기물 처리, 하천 정비에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해복구기탁금 전달 및 봉사활동에는 김명진 회장을 비롯해 박종렬 홍보이사, 강갑영 국제이사, 노기원 광명지역세무사회장, 김광래 청년세무사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이 날 김명진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수해 피해까지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피해를 극복하고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고태수)는 지난달 17일 폭우로 농경지 및 축사 침수로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 청남면을 찾아가 수로 복구 및 제방 쌓기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수재의연금 200만 원을 청남면에 기탁하였다. 이 날 봉사현장에는 고태수 회장 외 김훈 업무이사, 모태복 이사, 송치국 아산지역세무사회장, 이현강 예산지역세무사회장, 박인수 보령·홍성지역세무사회장, 서용덕세무사, 임재석세무사 등 임직원 1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김돈곤 청양군수가 봉사현장을 방문해 “대전지방세무사회의 수해복구가 청양지역 수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원경희 회장은 “한국세무사회 ‘세무사 드림봉사단’은 앞으로도 어느 지역이든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가정 먼저 달려가 봉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납세자의 멘토이자 사업자의 동반자로 전문자격사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무사신문 제827호(20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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