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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회장은 지난달 22일 선릉 샹제리제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된 한일세무사친선협회(회장 김정식) 신년하례회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찾아준 한일세무사친선협회 일본 회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한국의 세무사와 일본의 세리사가 뜻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양국의 조세제도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세무사신문 제717호(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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