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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지식인 323명 성명에서 아쉬웠던 부분

기사승인 2018.07.19  08:25:32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mediagom@gmail.com

  • 조영나 2018-08-20 14:20:17

    기자님~ 공중파와 주요 신문사가 전혀 다루지 않은 소식에 비판을 곁들여 주셨는데
    잊으신 것이 있네요~ 언론은 권력이 없고, 야당은 행정 재량이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 내각이 그들만의 재량권으로 할 수 있는 것부터 외면했습니다.
    언론통제가 지나칩니다. 고발뉴스라도 객관적으로 보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미 현 정부에 희망을 버렸습니다마는 이상호기자님이 계시는 고발뉴스마저
    이리 나오시면 차기에도 절망감에 살아야 하는지요?신고 | 삭제

    • 김선미 2018-07-24 22:01:08

      기사에 일견 동의하지만, 정부의 무능력한 책임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보다 강력한 개혁을 하려는 의지가 없다는 게 장관한 번 뽑아놓고 그저 처다보기만 할 뿐 아무런 성과를 못내잖아요. 그러면 교체해서라도 집권자의 의지를 표명해야 하는 게 맞죠. 기업이 협조 안한다고 하셨습니까? 어떤 기업이 깔짝거리는데 거기에 모가지 내놓습니까? 말 안들으면 세무조사로 조져야죠. 대표적으로 삼성 한 번 갈겨보세요. 나머지는 본보기가 됩니다. 안하는 거 분명히 의지가 없단거고, 양다리 걸치며 적당히 좋은 정권 소리나 듣겠다는 심보니까 눈치만 보는거죠.신고 | 삭제

      • 디기 2018-07-19 10:33:27

        비판이 아니라 아쉽다고 하는 부분을 말씀하신거군요.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신고 | 삭제

        • 디딤돌 2018-07-19 10:06:55

          야당과 언론에 대한 비판??? 무슨 의미가 있나요?
          선언의 핵심은 집권세력이 정말 개혁의지가 있느냐는 겁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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