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일견 동의하지만, 정부의 무능력한 책임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보다 강력한 개혁을 하려는 의지가 없다는 게 장관한 번 뽑아놓고 그저 처다보기만 할 뿐 아무런 성과를 못내잖아요. 그러면 교체해서라도 집권자의 의지를 표명해야 하는 게 맞죠. 기업이 협조 안한다고 하셨습니까? 어떤 기업이 깔짝거리는데 거기에 모가지 내놓습니까? 말 안들으면 세무조사로 조져야죠. 대표적으로 삼성 한 번 갈겨보세요. 나머지는 본보기가 됩니다. 안하는 거 분명히 의지가 없단거고, 양다리 걸치며 적당히 좋은 정권 소리나 듣겠다는 심보니까 눈치만 보는거죠.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