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망자 "유골"과 몇백명 유족의 "특혜"를 위해 수십만 주변주민들의 "평생의 삶"이 짓밟히게 되고, 평생 공동묘지보며 추모하기 싫으면 싫은 사람이 떠나라는 식의 막무가내 권력의 횡포가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행해질 줄은 몰랐습니다.
박모씨 머리를 더 중요시해서 소름끼친다고요? 안산시민들은 세월호 단원고 유족과 416단체가 죽은 사고사망자 유골 수백구를 살아있는 수십만 시민들의 평생의 삶보다 더 중요시해서 소름끼칩니다. 어떤 특권층이길래 수십만 시민들의 삶을 희생시켜가며 도심한복판에 자신들만을 위한 공동묘지를 만들 생각을 할까요?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