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운은 수배당시 박종철 학생의 자취방에 숨어있었다고 한다.
그런자가 어린 박종철을 악마처럼 잔인하게 고문해서 처절하게 죽인자들과 한배를 타다니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생각난다.
박종철 열사 가족들 가슴에 대못을 박고 혼자 잘 살고 싶었나 보다.
특히 세월호 구조실패 박근혜정부 돌팔매질 할 수 있나라는 논설을 썼다니
무죄한 304명의 가치가 허접한 논설 한줄감밖에 안됐다는 건가?
박종철 학생이 수사에 협조하고 살아났더라면 더 좋을뻔 했다는 생각이 진하게든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