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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학 교수 “조국 딸 논문, 고등학생 논문 지도해본 입장에서 보면..”

기사승인 2019.08.21  12:43:49

민일성 기자 balnews21@gmail.com

  • 입시전문가 2019-08-22 09:10:54

    ▶입시전문가 "조국 딸 부정입학? 현재 기준으로 10년 전 평가하면 안 돼"◀
    =YTN =신고 | 삭제

    • 입학사정관시절에는 2019-08-22 09:02:17

      한가지만 특별하면 대학입학이 가능하기도 해서
      외국어나 봉사활동에 목매기도하고
      그즈음 가끔씩 당시 기사에서 보았듯
      특정분야에 관심을보인 학생이 그거하나로 입학하고 했었다

      당시 시행중이던 제도내에서
      자기에게 유리한 방법찾아
      그길따라 간것이 지금에와서 왜 문제가 되어야하는가 말이다

      10년전쯤이면
      엄마의 정보력이 거의 아이의 대입의 성패를 좌우하던 시절이다

      정보수집능력이 뛰어난 엄마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소모임을 결성하여
      철통보안 보호막을 치고 다른사람들의 접근을 불허하며
      습득한 고급정보를 상호교류하며 독식하였던 시절이다신고 | 삭제

      • OO 2019-08-21 21:55:36

        조국딸 고등학교 때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A교수 지도아래 "나비의 날개에서 발견한 광자결정구조의 제작 및 측정" 이란 주레로 장려상 받았고, 이는 대입 수시 모집에 가산점 받는걸로 보도신고 | 삭제

        • 팩트 2019-08-21 17:14:18

          제자를 둔 대학교수일텐데 이런 문제를 쉴드치다니..가슴에 손을 엊고 생각해 보시길신고 | 삭제

          • 푸른하늘 2019-08-21 16:00:20

            "묵시적 청탁" 은 이런걸 두고 하는 소리죠.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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