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 "정경심 딸 '경력서류' 1차합격 영향 적어"..檢진술 뒤집어
"'서류점수 잘 받아 합격한 듯' 검찰 진술 수정하고 싶어"
"서류순위 136명중 108등..경력 많으면 오히려 불이익"
(뉴스1)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 조민씨가
허위서류를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시 과정에서 제출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서울대 의전원 교수가 증인으로 나와
"서류심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1단계를 통과한 것 같다"는
검찰 조사 때의 증언을 뒤집었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