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화 “김종인 노욕이 총선 말아먹는구나”…SNS “‘한명숙 비례’와 비교되네”

우리는 김종인을 이용해야 한다. 모든 정치인은 장기판의 말이다. 언제든 버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인재근이든 김근태든 (마찬가지.)

김대중과 한명숙은 당의 주인이라서 마지노선 번호를 준 것이다. 당권을 확보하기 위해서 마지노선 번호를 가지는 것이다.

김종인은 당 주인이 아니라 급히 수혈용으로 문재인이 데려온 것이다.

마지노선 번호의 의미를 몰라서 14번을 요구하는 것은 국회의원하면 안된다고 본다.
비례대표의 2번과 14번의 의미를 정말 몰라서 그랬을까?

김종인에게는 비례대표 2번을 줘야한다. - 망치부인-신고 | 삭제

강성 발언 중인 신경민 등 지역구 의원들에게 김종인을 비례 2번을 줘야 하고, 정체불명의 비례대표 후보자들은 비례 10번 밑으로 배정주어야 한다고 연락을 해주시기 바란다.
공군참모총장은 비례대표에서 빼야 된다.(이건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네요. 이 의견이 아니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그리고 셀프공천이라고 모욕을 줬던 의원들은 김종인 의원 직접 찾아뵙고 사과하고, 비례대표 2번을 드려라
- 망치부인 -
이 분 예측이 그동안 98% 이상은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이 분의 분석과 촉이 그동안 아주 많이 맞았었습니다.신고 | 삭제

고비가 크게 3번 정도가 있을 것이라고 내 느낌을 말한 적이 있다.
첫번째 고비 : 필리버스터 중단때 더민주낙선 운동,
두번째 고비 : 정청래 컷오프때 더민주낙선 운동,
세번째 고비 : 지금 비례대표 2번, 이 3번째 고비가 제일 힘든 고비다.

만약 김종인이 14번을 받는다는 것은 김종인이 계속 당대표로 대선까지 킹메이킹 하겠다는 거다. 그러면 골치가 아프다. 그가 어떻게 당을 운영해 갈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가 데리고 온 인물들도 그래....

비례대표 2번 주고 털어버리자는 거다. - 망치부인 -신고 | 삭제

김종인이 합리적인 보수세력을 끌어들일 수 있는 유일한 카드이기 때문에 문재인이 김종인을 데려온 것이다.

박원순의 서울 시장도 합리적 보수세력이 표를 주었기 때문에 당선이 가능한 일이었다.

문재인은 이기는 사람을 알아보는 사람이다.
문재인은 노무현을 알아보았고, 김종인을 알아본 것이다.

김종인과 문재인은 장기판이 아니라 바둑판을 두고 있는 중이다.
바둑판에서 장기 훈수 두는 격이다. 장기 훈수가 필요할 때도 있지만 가만히 있어야 할 때는 가만히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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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에게 14번을 요구하는 것은 이번 총선이 끝난 후에도 당을 이끌고 나가 달라는 의미. 김종인이 당을 만든 책임자나 후에 당을 이끌어 갈 사람이 아니다.

한명숙은 총선 후에도 당을 이끌어가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마지노선인 15번을 받은 것이다.

비례대표 2번은 손님에 대한 예우다. 그래서 문대표가 비례대표2번을 제안을 했을 것이다.

김종인은 총선용으로 빌려온 인물이다. 비레대표2번으로 상여금을 주고 계산을 끝내는 것이다.

김종인은 비례대표 2번을 줘야 한다. - 망치부인 -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