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한 국민 1명을 죽이느니 내 부끄러운 치부를 들어내서라도
진실을 규명하는게 낫다. 한국의 자존심? 진실된 치부를 가리자고
왜곡된 거짓말을 일삼는게 자존심이란 말인가?
거짓말로 철든척 사느니 진실된 바보로 욕먹고 사는게 낫다.
부끄러운 어른보다 당당한 철부지로 살다가 가련다.
이것이 자존심인거다. 불의에 눈감는 자들이 무슨 자존심이 있는가?
양심도 정의도 없는 자들이 지키려는건 자존심이 아니라 권위의식
뿐이다. 이 자체가 부끄러운 것이지 당장 국가가 다른 나라에 욕먹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다. 타국에 욕먹는게 국민의 생명보다 중요하던가?
외국인들에게 당당하고자 거짓을 숭배하고 진실을 은폐하라고?
내 자식과 청소년에게 부끄러운 아버지 혹은 어른이 되라고?
자부심과 자만심을 구분치 못하고 자유와 방종을 구문 못하는
어른은 철든척 살아가는 때쟁이에 불과하다. 이런 자들이 국가를
대표하고 있다는 것이야 말로 진정 개망신인거고...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