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도 먹어본 넘이 더 잘먹고
도둑질은 현지 사정을 더 잘아는 넘이하고
범인은 반드시 범행현장 근처에 다시와서 간보며
서성거리고 다음 범행을 준비한다
금단의 벽이 높으면 높을수록 한번 꿀맛을 보게되면
지모가지에 올가미 걸어놓고
높은 절벽위에서 다이빙 하는줄도 모르고
그 달달한 맛을 못잊는 법이지요
요즘 지 대가리 깨지는줄도 모르고 맨땅에 헤딩해버리는
물건들이 서로 바턴터치하며 자주 등장하여
참 재미나는 세상입니다
뭐 그렇다 이겁니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