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자면 최민희 의원
역시 데모의 짬밥이 느껴졌습니다
반백년이 넘어 이제 더 이상의 눈물을 흘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내가
순간 울컥해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데모의 현장에서 점잖음은 필요가 없습니다
평소에 느꼈던 한
그 처절한 한을 적나라하게 쏟아내야 대중의 마음을 얻습니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충고합니다
국민들에게 개싸움을 미루지 말고 당신들이 나서십시오
점잖은 체 뒷짐지고 물러나 구경하지 마십시오
당신들의 격이 그리 높지 않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집요할 정도로 고소 고발을 남발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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