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와 인터뷰를 하고 들어왔는데
우연히 검사 컴퓨터 화면을 보니 인터뷰 내용이 있었다"면서
KBS와 검찰의 부적절한 유착까지 제기했다
이에 대해 KBS는 즉시
"(인터뷰 후) 기사를 쓰기 전 김씨의 증언이 객관적 증거에 부합하는지
교차 검증하기 위해 김씨의 증언을 바탕으로 일부 사실 관계를 검찰에 재확인했다"면서
"김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검찰 누구에게도 제공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인터뷰 내용을 검증하기 위해 검찰에 재확인 했다는 것 자체가
검찰과 내통하고 있다는 사실 아닌가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