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개같은 기사를 쏟아내며
진영논리, 혹은 정치혐오를 부추기려 했지만
결과적으로 국민들에게 남은 건
언론혐오 밖에는 없다.
일본의 역사왜곡과 경제도발에 대해
아베를 비판하지 못하는 일본의 언론을 비웃었지만
솔직히 말하면 우리네 언론수준이 훨씬 참혹하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한국의 언론은 어쩌면
탄압하고 두들겨 패야
그나마 한두군데라도
바른 소리를 하는 수준이 아닐까 한다.
이따위 언론이라면
미래의 어느 비리정권이
언론을 탄압한들
항변할 수나 있을까?
이들이 언론의 자유를 외칠 자격이 있을까?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