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을 살면서 이번 조국 법무부 장관 임용건을 보고 우리나라 언론이 썩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하였다.어떻게 100만건이 넘는 확인되지 않은 조국 비방 기사를 쓸 수 있었을까? 그리고 언론사 사장, 편집국장, 심지어 말단 기자까지 삼성에게 잘 보일려고 아첨 떠는것을 보고 참으로 한심한 언론의 가증스런 현 작태에 분노마저 느끼게 되었다. 독재 정권때에 광고란을 백지로 발행하던 동아일보를 살리겠다고 나는 물론 이사람 저사람에게 동아일보 구독을 권하던 나의 한심했던 시절이 후회 막급이다. 현재 신문 구독자는 호구 바보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