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공직에 있는 사람이 바람을 넣은거 같은데
감성에 호소하며 구구절절 읊어봐야 아무 소용없다
이름깨나 있는 동문들 소재 수소문하여 찾아다니며 연대서명받으러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다녔겠지만
이런때는 선처를 바란다며 괜히 국민여론 더악화시키지말고
차라리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다
저런식의 탄원서보다는
국가이익을 심대하게 해치는 범죄행위에 대하여
동문으로서 참담한 심경이다
공직자로서의 신분을 망각하고
공무상비밀을 누설하여 국가이익을 심대하게 해친
범죄자들을 대신하여
동문들이 국민여러분들께 엎드려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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