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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죽으면 말이야” 박진성 시인 ‘차명진에게’ 詩로 일갈

기사승인 2019.04.17  17:19:08

민일성 기자 balnews21@gmail.com

  • 강정 2019-04-25 14:34:07

    자식이 없는 이가 심정을 알긴아네요 이것보다 고은 시인에게 거짓 음해 소문 을 토한 후 1000만원 배상에 대하연 아무 말도 안하니 가증 가식 느낌ㅡ대학 행사 끝 나고 나서 거시기 꺼냈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패이스북에 토한 게. 윽. 거짓토신고 | 삭제

    • 이 작자가 2019-04-18 07:33:36

      인터넷에 떠도는
      상대방을 욕보이기 위해 철부지 어린아이들이나 사용하는
      온갖 저급한 말들은 다 동원한걸로 보아
      어떤 일을 계기로 순간적인 울컥하는 마음에서 쓴게아니라
      아예 작정하고 오래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오다
      타이밍을 잡아 터트려버린게 아닌가하는 의심이 들 정도이다

      이넘이 세월호가족들 욕보이게 하기위하여 사용한 단어들
      하나하나 유심히 잘 살펴보라
      어지간히 인터넷 좀 할줄안다는 사람들도
      마음이 완전 삐딱선을 타거나 웬간히 독한마음 먹지않고서는
      단한번도 사용하지않을 최악의 저급하고 저급한 단어들만
      모아모아 사용하였다신고 | 삭제

      • 요 화상아 2019-04-18 06:52:18

        이넘 세상 완전 헛살았다
        분위기파악 완전 못하며
        영낙없는 나이값도 지대로 못하고 세상사람들이 다 손가락질해도
        지잘난맛에 살며 주책이나 떨고 돌아다니는 주책바가지신고 | 삭제

        • 박진성 시인님 2019-04-17 21:52:23

          시를 보고 감동받은 게 난생처음 이네요.
          비록 많은 시를 접하며 살아온 것은 아니나 이렇듯 촌철살인적이면서도
          깊은 감동을 주는 절절한 시는 처음봅니다.
          감사합니다.신고 | 삭제

          • 굿윌 2019-04-17 17:36:57

            소위 높은 분들은 대단하셔서 정무적이시잖아요, 모든 시각이 정무적이시잖아요,
            저희같은 소시민은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히 정무적이시잖아요,
            그러지 못한 우리가 문제지요. 허허허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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