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특검 ‘드루킹 100만원 진술번복’ 이미 알고도 방치”

드루킹은 진보단체를 와해시키기 위해 진보단체로 위장한 국정원의 비밀조직일 가능성입니다

이들은 수입이 전혀 없으면서도
부담 없이 자금을 사용하는 것이
이들 뒤에는 1조원에 가까운 막대한 특수 활동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무실을 운영하려면 최소 한 달에 수 천만 원의 돈이 듭니다, 수입이 없으면 없을수록 더 궁핍하게 될 텐데
이들은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도 부족한 것 없이 이런 저런 큼지막한 활동을 하며 사무실을 운영한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신고 | 삭제

사무실 임대료며 관리비, 집기류 사용비용, 직원 월급과 본인의 월급, 전기세, 물세, 통신요금, 식비 등등과 공작에 사용되는 활동비용 등등은 물론이거니와, 진보성향 인사들에게 몇 백만 원씩 돈을 주며 약점을 잡아 얽으려는 것 등,
한 달에 수 천 만원에서 수억 원씩 들어가는 경비가 어디서 생기는지 자금 추적부터 하면 그 실체가 바로 밝혀질 것입니다
수사기관은 자금 추적부터 하여 이들이 무슨 단체인지 간첩조직은 아닌지 이들의 정체부터 밝혀야할 것입니다신고 | 삭제

또 이들의 글을 보면 언 듯 진보단체를 위하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은근히 진보인사들을 공갈협박하고, 진보단체를 흠집 내려는 교활한 글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천안함이나 세월호처럼 이렇게 조직적으로 조작되는 범죄는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철저히 조사해서 뿌리 뽑아야할 것입니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