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18.03.01 13:57:31
민일성 기자 balnews21@gmail.com
유관순 열사가 혹독한 고문으로 감옥에서 죽었다고 하는 주장은 거짓입니다. 처음 주장한 사람은 유관순 열사와 같은 이화학당에 다닌 친일파인데 해방 후 유관순의 희생으로 자신의 비리를 덮으려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유관순 열사는 감옥에서 특사로 풀려났고 와병 중에 죽었습니다. 유관순 열사의 부모님은 만세를 부르다 일본군에게 죽었고 오빠도 독립운동을 했다고 들었어요. 정말 훌륭한 집안입니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