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관의 양심은 사회 기능 유지를 보장하는 최후의 장치이다 양심만 보장할 수 있다면 진도개도 판사가 될 수 있었다 법관이 양심이 없으면 공동체의 하수처리가 멈추고 사회 곳곳이 마비되고 프로세스가 고도화된 마적떼가 횡행한다 정형식이 학벌 좋은 철부지 개망나니 우병우같은 인간은 아니다 그러나 공동체의 미래를 팔아 제 식구 친족이 먹을 양식을 장만하는 자이다 이렇게 똑똑한 자가 시대정신을 몰라서 외면하겠는가 이 사회가 지금 정신줄을 놓으려하고 있다. 공동체의 넋, 만인의 숨결 여론이 떨쳐 일어나야한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