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담당부서인 외교부는 잘못 없다고 빠지는 것 같은데, 그건 아니지. '당신'들은 목을 걸고라도 반대해야 하였고, 국민에게라도 호소하여야 했어. 어쩔 수 없었다고 지금에야 그러는 건 나쁜 짓을 말리지 않았으니 공범인거지..... '나'라면 그럴 수 있냐고? 못하겠지, 무섭고 두렵고 외롭고....그래서 이렇게 소시민으로 사는거야. 그러니 자리에 맞는 책임을 질 줄 알아야지...어쩌면 외교부가 더 나빠~ 알면서도 어쩔 수 없었다는 것과 뭐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과 누가 더 잘못이냐면 알고있는 자가 더 나쁠수도 있거든...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