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습을 반대하는 교인은 이단으로 몰고, 세습찬성 교인만 십자가의 뜻,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교인으로 편가르기하는 논리는 종북논리로 정권에 반대하는 국민들을 박해한 박근혜 정권과 닮은 꼴입니다. 국가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한 박근혜와 교회를 자신의 기업으로 생각하는 김삼환 목사의 제왕적 논리도 똑같습니다.
자신의 추한 뜻을 하나님의 뜻으로, 인간의 능력으로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신의 뜻은 '세습찬성'이라는 의도의 앞뒤가 맞지않는 말장난질... 꼴통 친박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어 대는 모습과 신성한 십자가가 오버랩됩니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