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탈북청소년학교 여명에서 독일 심리학자 초청 세미나가 있었어요. 전쟁 난민과 탈북인의 트라우마 치유에 관한..그때 만난 독일 유학생이 지금의 한국사태와 광화문 시위를 독일인들이 좋게 평가한다고 전해주었어요. 독일 백성들은 한국 시민들을 지지하는데, 거기도 윗자리에 계신분들은 권력의 눈치를 보시나!! 세월호는 집단 학살이고 그로인한 국민 전체가 트라우마 상태라 빨리 진실이 드러나서 집단 치유가 되면 좋겠어요. 자꾸 진실을 말하는게 치유 효과가 높다고 하더라고요.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