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된 사실없이 주변에서 ㅡ그러더라,로 마감하는 기사 수준은, 능력도 문제지만 도덕적으로 문제가 커 보입니다. 이미 답을 만들어놓고 몰고가는 기사 패턴들은 볼 때마다 민망하고 안타깝습니다. 기사가 오래 전 쓰여진 것 같은데, 기사는 영원히 인터넷에 남고, 누가 묻지 않더라도 기자는 스스로 지금 이 기사에 대해 어떤 생각을가질지ㅡ
기자의 안목과 생각은 그간 어떻게 변했을까요?신고 | 삭제
김효선2020-03-30 00:30:07
몇년지난 이 기사를 지금에야 읽었는데 참 실망이네...김영석씨가 청와대와 인연이 되기전부터 최고의 한복을 입어보고싶은 대한민국 상류층이 가장 애정하는 한복 디자이너였다는 사실,그리고 아티스트로서의 기질이 풍부한 사람이며 보수적인 한복계에 얼마나 새바람을 넣었으며 또한 자유로운 영혼이지 굳이 이런 최순실같은 사람이나 권력에엮일 이유도 없고 그럴 관심도 없는 그냥 좋아하고 잘하는일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란걸 이상호기자께서....넘 편견으로 쓰셨네. 유감스럽습니다. 유능한 아티스트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일일수도 있는데...신고 | 삭제
설야2017-01-11 23:25:20
한복이 예뻤어요
대통령께서 얼마나 품위가 있던지...
나라 격이 올라 갔습니다신고 | 삭제
아줌마2016-12-15 12:13:00
부여에다가 사랑방마냥 까페도 오픈하더니
11월엔 내년 봄까지 운영안하고 문 닫았더이다.
손님도 없는 가게에 난방을 땀 날만큼 해대고.
돈 새는 소리가 줄줄줄 나더니만,
그 돈은 한복 팔아서 쳐박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