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현진 기자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해 논란이 번지고 있다.
MBC<이브닝뉴스>는 14일 “MBC 뉴스데스크 앵커인 배현진 기자가 선거문화 향상을 통한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배 기자가 방송을 통해 유권자 주권의식을 제고하는데 노력했고, 아나운서였던 2012년에 선관위 공명선거 홍보대사로서 19대 국회의원 선거와 18대 대통령선거가 공정하게 실시되는데 공헌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청와대 입성이 멀지 않았네요”(오드***), “비겁하면 인생이 좀 편하긴 하죠”(양상***), “현재 대한민국의 현주소네”(Psy*****), “영혼 한 번 팔면 참 쉽네요”(여성**), “새누리와 박 여사가 정권을 잡는데 공헌을 한 것이지요..”(마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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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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