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존자 증언, 무의미하게 소진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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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제복지원사건 진상규명과 특별법 촉구을 위한 토론회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형제복지원 사건의 올바른 해결과 언론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자리엔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 모임 한종선 대표, 언론시민개혁연대 전규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형제복지원 생존자인 한종선 씨는 “복지원 진상규명에서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피해생존자들의 피맺힌 증언이 무의미하게 소진되지 않도록 언론이 올바른 방향을 잡고 국가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뉴스팀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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