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를 5개월만에 재탈환하며 ‘김재철 체제로의 복귀’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11일 <MBC>는 간판 뉴스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전원 교체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독특한 점은 새로운 인물이 아닌 과거 앵커직을 맡았던 이들로 구성했다는 것. 이에 따라 주중 ‘뉴스데스크’의 앵커로는 배현진 아나운서와 박용찬 기자가, 주말 앵커로는 박상권 기자와 이정민 아나운서가 맡게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아냈다. 이들은 “MBC 진짜 노답”(축**), “동료 버린 댓가로 앵커자리 얻으면 속이 편하나?”(준*), “신문과 방송 언론사 중 신뢰도 최하위 MBC **을 하세요”(복**), “얼굴 바꾸면 뭐하냐? 뉴스에 신뢰가 안 가는데.. 그리고 니네 엠빙신 안본지 오래됐다”(지*), “이게 물갈이냐 회전문 재활용이지. 배신자들이 득세하는 세상”(ez**) 등의 비난 의견들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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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윤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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