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김건희 책’ 주운 아크로비스타 주민에 ‘소유권 포기’ 의사 물은 檢, 왜?

기사승인 2024.05.20  10:37:23

default_news_ad1

- 주민 권성희 씨 “우연의 힘에 의해 주운 책, 절대 임의제출 불가능”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씨에게 건넸다고 했던 책들을 아크로비스타 분리수거장에서 주웠다고 밝힌 주민 권성희 씨가 “우연의 힘에 의해 줍은(주운), 대통령께서 버린 책은 신의 소유”라며 “절대 임의제출 불가능”이라고 20일 SNS를 통해 밝혔다.

앞서 권 씨는 최근 MBC와의 통화에서 서울중앙지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원해 오는 21일 오후 2시 출석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검찰이 출석할 때 책을 가져올 수 있는지, 또 책 소유권을 포기할 의사가 있는지 반복해서 물었다고 전했다.

   
   
   
▲ <이미지 출처=MBC 보도영상 캡처>

하지만 최 목사가 건넨 책과 함께 버려진 것으로 알려진 김영삼 전 대통령 회고록 등에 대해서는 검찰이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고 했다.

검찰은 권성희 씨가 제시하는 책 등 관련 증거물과 관련 진술을 토대로 최 목사 주장의 신빙성을 따져볼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노컷뉴스는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300만 원 상당) ▲샤넬 향수 및 화장품(180만 원 상당) ▲위스키와 책 등 금품을 총 네 차례에 걸쳐 건넸다고 주장한다”고 짚고는 “검찰 조사 결과 권 씨가 발견한 책이 실제 김 여사 집에서 나온 것이고, 그 책이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건넨 책이 맞는 것으로 확인된다면 최 목사 진술 전반에 대한 신뢰도는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오늘 오후 2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 혐의로 고발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검찰은 백 대표를 불러 김건희 씨를 상대로 ‘잠입 취재’를 기획한 의도와 전후 사정, 자세한 취재 경위, 보도 목적 등을 따져 묻고 최 목사와의 공모 관계 등도 함께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백은종 대표는 지난 최 목사 소환 당일 기자회견에 동석해 “잠입 취재에 문제가 있다면 법의 처벌을 받겠다”며 “서울의소리가 법을 위반했다면 김건희 씨와 함께 감옥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ad44
default_news_ad3
<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ad41
ad37
default_side_ad2
ad38
ad34
ad39

고발TV

0 1 2 3
set_tv
default_side_ad3
ad35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