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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물망 秋 “역할 기대하시면 주저 않겠다”

기사승인 2024.04.11  12: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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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장 중립은, 그냥 가만히 있는 것…혁신과제 어떻게 받드냐의 문제”

   
▲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에 당선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사진제공=뉴시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6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선인이 국회의장 도전 관련해 “의회의 혁신적 과제에 대한 흔들림 없는 역할을 기대하신다면 주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 당선인은 1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당선 인터뷰에서 “지금의 선거 의미가 대통령을 강하게 심판하는 것도 있고, 의회가 견제를 해야 된다는 것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당선인은 총선 승리의 가장 큰 요인으로 “민심”을 꼽고는, 총선 결과가 “이재명 대표 체제가 굳건해졌다고 봐도 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표현을 ‘이재명 체제 굳건’이라기보다는 국민과 당원들이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열망이 혁신해 달라”였다고 강조하며 “혁신의 주인공은 민심이었다. 민주당에 대한 기대치가 그만큼 혁신이었다는 것이고, 그래서 혁신의 힘이 응집돼 있다고 표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진행자는 또 차기 국회의장 1순위 물망에 오른 추 당선인에게 “더불어민주당이 아니라 국익, 국가 전체를 생각해서 어떤 이슈에 있어서는 국민의힘의 손도 좀 들어주고 그런 국회의장의 역할이 가능하시겠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추 당선인은 “대파가 좌파도 우파도 아니듯 국회의장도 물론 당연히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라며 “그렇다고 중립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중립은 그냥 가만히 있는다든가 하는, 어떻게 보면 지난 국회를 보면 서로 절충점을 찾으라는 이유로 각종 개혁 입법이 좌초되거나 또는 의장의 손에 의해서 알맹이가 빠져버리는 등 그런 안 좋은 일이 있었다”라고 꼬집고는 “이것은 입법 그 자체의 대의기구로서의 혁신과제를 어떻게 받드느냐의 문제인 것이지 이게 여당 말을 들어주느냐, 여당 손을 들어주느냐 그런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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