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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로나19 회복력 순위’ 53개국 중 최종 1위

기사승인 2022.07.01  10: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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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구 “안철수, 文정부 ‘정치방역’이라 폄하하며 ‘과학방역’하겠다더니…”

   
▲ 지난해 2월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참관을 위해 서울 마포구보건소를 방문해 백신 접종자를 기다리며 대화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블룸버그통신이 매달 집계해 발표하는 ‘코로나19 회복력 순위’에서 한국이 53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

블룸버그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세계 주요 국가 53곳을 대상으로 경제활동 재개, 코로나19 상황, 삶의 질 등 3개 부문의 11개 지표로 각국의 코로나19 회복력 순위를 평가해 발표해왔다.

블룸버그의 29일(현지시간) 발표는 마지막으로 집계한 결과로, 한국이 세계 코로나19 회복력 순위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셈이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이준구 서울대 명예교수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가장 잘 대처한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라는 뜻인데, 이것이 윤석열 정부의 성과를 뜻하지는 않는다는 걸 여러분은 잘 아시겠지요. 당연히 과학적 방역의 성과도 결코 아니구요”라고 꼬집었다.

이 교수는 “지난 대선기간 중 안철수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방역을 ‘정치방역’이라 폄하하며 자신들이 정권을 잡으면 ‘과학적 방역’을 하겠다고 떠들어댄 것을 잘 기억하고 계실 것”이라고 되짚었다.

이어 “그때 난 그가 말하는 과학적 방역이라는 게 과연 어떤 내용을 갖고 있는 것인지 자못 궁금했다”며 “그렇게 큰 소리를 쳐대니 뭔가 자신이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은근히 들었다”고 했다.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그는 “그런데 국민의힘 당이 집권한 지 몇 달이 지났는데 아직 과학적 방역의 모습은 털끝만큼도 찾아보기 힘들다”며 “솔직히 말해 윤석열 정부의 방역정책은 문재인 정부의 방역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말해도 무방하지 않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지금 안 의원에게 당신이 말한 과학적 방역이 문재인 정부의 방역정책과 무엇이 근본적으로 다르고 그것의 성과가 과연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가 어떤 대답을 할지 심히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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