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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단일화’ 입장 내놓은 安.. 정청래의 ‘해석’

기사승인 2021.01.19  15: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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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민의힘, 경선 플랫폼 野 전체에 개방해달라”…김종인의 선택은?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야권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경선플랫폼을 야권 전체에 개방해줄 것을 제안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마침내 국민의힘과의 ‘단일화’ 방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안 대표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만에 야당으로 모인 국민의 관심을 무위로 돌릴 수 없다는 절박감에 제1야당에 제안한다”며 “국민의힘 경선 플랫폼을 야권 전체에 개방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개방형 경선 플랫폼을 국민의힘 책임 하에 관리하는 방안까지 포함해서, 가장 경쟁력 있는 야권 단일 후보를 뽑기 위한 실무논의를 조건 없이 시작하자”며 “이 논의에서 결정된 어떤 제안도 수용하겠다”고 했다.

안 대표는 특히 “한 번도 저를 위한 단일화를 하자고 말씀드린 적이 없다. 만일 제가 선택받지 못하더라도 단일 후보의 당선을 돕겠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며 “제 머리 속에는 오직 단일화를 통한 야권 승리, 그리고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놓겠다는 한 가지 목표만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조만간 실무 대표를 인선하고 기다리겠다”며 “국민의힘에서 실무 대표를 인선하는 즉시, 곧바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대표의 이 같은 입장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한마디로 국민의힘 안에 들어가 먹힐 생각은 없고 국민의힘 밖에서 국민의힘을 먹고 싶다(는 뜻)”이라고 속내를 짚었다.

이어 “그러니 국민의힘 지지자들이여! 지지율 떨어지지 않게 나를 계속 지지해 달라(는 의미)”라고 적고는 “결론적으로 ‘나는 손해 보기 싫다. 국민의힘이 제단의 희생양이 돼 달라. 내가 제사권을 갖겠다(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나는 안철수의 생각이 위와 같다고 본다”며, 다만 “추호 (김종인) 선생은 이럴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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