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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백신 무료”…안철수·나경원·우상호 찬성파, 국민의힘은?

기사승인 2021.01.11  17: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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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환영, 안철수 주장해왔던 것”…우상호 “제가 제안했던 것, 감사”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2021년 국정운영 구상과 방향을 국민들께 제시하는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내달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모든 국민이 무료로 받도록 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발표한 신년사에서 “다음 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며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백스 퍼실리티, 화이자에서 각각 1000만 명분, 모더나 2000만 명분, 얀센에서 600만 명분 등 56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했으며 2월부터 순차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의 무료 백신 접종 계획에 대해 국민의당은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안혜진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번 서울시장 공약 이전에도 안철수 대표는 전국민 무료 백신 접종을 주장했다”며 “지금이라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무료접종의 결단을 내려준 정부의 발표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 안 대변인은 “이번 계획은 얄팍한 표 계산을 위한 대책이 아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야당의 합리적 제안이나 대책은 수용하는 대통령과 정부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안철수 대표는 지난 12월 3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전 국민 무료 백신 접종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안 대표는 “서울시장이 되면, 중앙정부가 유료 백신 정책을 시행하는 경우 서울시에서 책임지고 모든 시민에게 무료 접종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도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에서 “정부와 국회는 긴급 여야정협의체를 구성하고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을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나 전 의원은 “백신의 확보도 중요하지만, 결국 마지막 관문은 ‘접종 효과의 극대화’다. 백신 접종의 신속성을 높이고 국민의 접종률을 대거 높여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도 지난달 16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선택을 받으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원하는 시민 모두에게 무료접종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날 문 대통령의 무료 접종 계획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우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제가 출마선언을 하며 제안했던 서울시민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을 전 국민 무료접종으로 확대 제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랜 고단함을 딛고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미지 출처=KBS 화면 캡처>

민일성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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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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