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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유착 의혹’ 당사자 한동훈 ‘공작’ 주장, 수사심의위 신청

기사승인 2020.07.14  07: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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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뉴스 브리핑] 7.1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1. 김태년 원내대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 법정시한(7월 15일)이 다가왔다"며 "야당의 직무유기로 법정시한 내 처리가 여의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통당은 도대체 무엇이 두려운 것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매번 야당 탓만 하고 허송세월 보내다 보면 남는 게 없을 텐데...

2. 미통당은 정부가 '구국의 영웅 백선엽’을 홀대하고 있다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백선엽 대장의 장지를 놓고 정치권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이 과연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나라인가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독립군 토벌하고 친미와 반공을 앞세워 영웅이 된 자... 무덤에 침을 뱉고 싶다~

   
▲ 6·25 한국전쟁의 '영웅'으로 불리는 백선엽 장군이 지난 10일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백선엽 장군 빈소에 영정사진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3. 지난 3차 추경안 처리 과정에서 민주당과 다른 행보를 보인 정의당이 고 박원순 시장 조문을 두고 또다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 논란입니다. 소속 의원들이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정면 거론하면서 ‘조문 거부’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너무 앞서 걷다 뒤돌아 보면 어느날 혼자 걷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4. 안철수 대표는 "이 정권 사람들의 고위공직관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 한마디로 표리부동"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누구보다도 정의와 공정을 외치고 개혁을 말하지만, 말과 행동이 정반대인 경우가 너무나 많다"고 비판했습니다. 
분당, 창당을 밥 먹듯이 하는 안 대표는 그런면에서 말과 행동이 일치하긴 하지... 

5. 수사지휘권 파동은 윤석열 총장이 한발 물러서면서 일단 봉합됐지만 검찰 주변은 여전히 아슬아슬합니다. 지휘권 발동을 문제 삼는 고발 사건의 처리나 7월 검찰 인사의 내용에 따라 충돌이 재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몇번 말하지만, 이건 충돌이 아니라 항명이라니까 그러네... 말귀를 못 알아들어~

6. 백선엽 장군의 별세 소식에 전·현직 주한미군 관계자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백 장군이 한미동맹 초석을 다진 인물이라는 점에서 전 현직 주한미군 사령관들은 “백선엽 장군은 한국의 아버지”라며 추모 했습니다. 
독립을 위해 싸우던 우리의 아버지들을 죽인 인간이 원수지 어떻게 아버지냐?

7. 검언유착 의혹의 당사자인 한동훈 검사장이 이번 사건을 '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정 세력이 총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벌였다는 주장으로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수사심의위원회 소집도 신청했습니다.
검사장이 공작이라고 하면 그동안 우리가 느꼈을 일들은 오죽하겠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일선 검사들과 간담회를 갖기 위해 지난 2월13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고검·지검을 방문해 소감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가 뒤따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8.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새벽 정부세종청사에서 9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기준 8천720원으로 의결했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8천590원 보다 130원(1.5%) 많은 금액입니다. 
서로에게는 명분을 주었는지 모르지만, 노동자에겐 눈꼽을 주셨네... 

9. 대규모 집회에서 특정정당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기소된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법정증인으로 채택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재판부가 거절 의사를 밝혔지만 마치 생떼를 쓰듯 이같은 요청을 재판이 끝날 때까지 이어갔습니다. 
왜~ 까불면 죽는다는 하나님을 재판장으로 부르지 그랬어~ 

   
▲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이 지난 2월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법정을 나서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0. 정부와 서울시가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대치 개포 잠실 등 강남권 알짜 유휴부지를 개발해 2만 가구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삼성동 서울의료원 강남분원과 대치동 SETEC, 동부도로사업소 등에 아파트 건설을 추진합니다. 
집이 부족해서 그런 것도 아니고 단지 집값내리려고 또 집을 진다고? 

11. 정부가 공적 마스크 제도를 공식 종료하자 마스크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적 마스크 제도가 시행되던 지난주만 하더라도 공식 지정 가격 1,500원 짜리 마스크가 2,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이 안정화 된다고 그러더니... 사재기나 없었으면 좋겠어~

12. 코로나19에 100% 효과적인 백신이 내년까지 개발될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 두기가 중요하다고 프랑스 전문가가 강조했습니다. 감염병 전문가 퐁타네 교수는 “백신 개발에 수년이 걸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래서 마스크가 진짜 중요한데... 사람 목숨을 돈벌이 수단으로 쓰면 되겠니~

13.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의 정신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비난과 차별을 받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견디다 못해 전학을 고려하는 학부모와 학생도 생기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도 없이 난동을 부리는 어른이 문제지 아이들이 무슨 죄냐고~

   
▲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 변호사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혁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고소인에게 보냈다는 비밀대화방 초대문자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박원순 전 비서 측 "4년간 추행, 내부선 '실수'라는 반응". 
여야, 7월국회 일정 합의불발 미통당 국정조사 요구. 
한국인 머리채 잡고 폭행, 독일에서 또 '코로나 인종차별'. 
고 최숙현 선수 감독, 국가대표 훈련수당까지 상납 받아. 

만나면 반드시 헤어져야 하는 것이 인생이 정한 운명이다. 
- 석가모니 -

빗속에서 고 박원순 시장과 이별했습니다. 
그를 향한 많은 이야기들...
제가 무엇을 보탤 수 있겠습니까. 
있는 그대로의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 사회가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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