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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백선엽 갈 곳은 현충원 아닌 야스쿠니 신사”

기사승인 2020.07.13  07: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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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뉴스 브리핑] 7.1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1. 7월 임시국회에 복귀한 미통당이 사실상 '장외투쟁'에 골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교안보라인 청문회를 비롯해 종부세법 개정, 공수처 출범 등 산적해 있는 현안을 두고 변죽만 울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사람이 바껴도 변함 없는 미통당. 참 꾸준해서 좋아~

2.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장례절차 등을 둘러싼 논란에 "건전한 상식으로 판단해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백선엽 장군 빈소에 조문을 마치고 나오다 이같이 말했습니다. 
백선엽이 구국의 영웅이라고 칭송하는 건 건전한 상식이냐? 닝기리~

3. 정의당의 젊은 여성 초선의원들이 지나치게 젠더적 편향성에 갇힌 나머지 정치적 판단에 한계를 보이는 등 분별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을 아예 진보계열에서 아웃시켜야 한다는 비판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적어도 민주당 2중대 소리는 안 듣게 생겼으니 좋아라 할 지도... 

4. 안철수 대표가 고 박원순 시장 조문과 관련해 "고인의 죽음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지만, 별도의 조문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특별시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친일파 백선엽의 현충원 안장에 찬성하는 양반이라 충분히 이해 감... 

5. 박원순 시장 사망 직후 애도를 표하며 '언행 자제령'까지 내렸던 미통당이 강경 기류로 급변했습니다. 당내에선 미투 의혹을 덮고 가려는 듯한 민주당의 태도에 민심이 싸늘해지고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무리 몸무림을 치고 난리를 쳐도 민심이 그쪽으로는 안 간다고 바보야~

   
▲ 전주혜 의원 등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고소인에 대한 2차 가해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6. 부산에 이어 서울시장까지 공석이 되면서 내년 4월 보궐선거가 판이 커지게 됐습니다. 부산과 서울 모두 민주당 소속 시장의 사퇴 등으로 보궐선거에 치뤄짐에 따라 민주당이 후보를 내도 되느냐는 논란도 불가피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아쉽더라도 후보 내지 말고 이참에 선거법도 그렇게 고쳐라~ 

7. 대전현충원 안장이 확정된 백선엽 전 장군의 장례가 5일간의 육군장으로 거행됩니다. 백 장군은 친일반민족행위 명단에 오르는 등 생전 친일 행적이 논란이 됐던 만큼 군의 장례와 장지 결정을 두고 비판이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무엇이라고 가르쳐야 할지 참 걱저이야~

8. 백선엽의 대전현충원 안장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군인권센터 등은 간도특설군으로 독립군을 공격한 백선엽이 갈 곳은 국립현충원이 아닌 일본의 전범들의 위패가 봉안돼 있는 야스쿠니 신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게 바로 건전한 상식에 옳바른 생각 아닌가요, 김종인 씨? 

   
▲ 6·25 한국전쟁의 '영웅'으로 불리는 백선엽 장군이 지난 10일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백선엽 장군 빈소에 영정사진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9. 국립현충원에 국회의원도 안장하자는 법안을 국회의원들이 발의했습니다. 미통당이 대표 발의하고 민주당 의원도 한 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동안 국회가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해온 것과 반대되는 행동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현충원의 ‘충’자가 벌레 ‘충’이 아니고서야... 일베면 가는 거지~ 

10. 배현진 원내대변인이 박원순 시장의 부고로 귀국한 아들 박주신씨를 향해 "'병역비리의혹'에 관한 2심 재판이 중단돼 있다”며 병역비리 의혹을 결론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병역비리의혹' 2심 재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실 확인도 안 하고 남의 뒤만 캐고 다니는 흥신소 직원 같으니라고...

   
▲ 배현진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이 지난달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제2차 의원총회를 끝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11.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을 가진 법인이 내야 하는 세금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내년 1월부터는 양도소득세가, 6월부터는 종합부동산세가 상당한 폭으로 인상될 예정이어서 법인 주택 '급매물'이 쏟아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법인도 사람이라고 아파트 한 채는 있어야 하는 모양이야... 

12.  '황제 복무' 논란을 낳은 공군 병사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가 이달 말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당사자인 최 모 상병은 무단이탈 혐의로, 간부 두 명은 뇌물수수 혐의로 이미 입건돼 앞서 공군이 발표한 감찰 결과가 비판에 올랐습니다.
공군의 날개는 누구를 위한 날개인지... 추락하는 건 날개가 없다던가?

13. 세계보건기구 WHO가 "현 상황으로는 코로나19가 사라질 것 같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집단 감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두 번째 정점이나 다시 봉쇄 조치를 하는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스크만 잘하고 다녀도 80%는 감염을 예방 한답디다... 꼭 좀 하고 다니자고요~

14. 김대업 약사회장은 공적 마스크 제도 종료에 대해 “그동안 말 그대로 '국민 욕받이'였다"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김 회장은 “공적 마스크 상황이 다시 오지 않길 바라지만, 필요하다면 다시 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해 잘 부탁드립니다...

15.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 때문에 취소된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총액 152억 원에 달하는 상금을 출전이 가능했던 선수들에게 지급합니다. 이에 따라 단식 본선 직행 선수는 경기를 안 뛰고도 3천800만 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문화 사업 관련 해서도 이런 통큰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16. '고기 빨래' 수법으로 상한 고기를 손님들에게 판매한 송추가마골에 대해 행정당국이 반년전 일이라며 과태료 30만 원을 부과해 논란입니다. 공익제보자는 "대표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묵살됐다”라고 추가 폭로했습니다. 
가족 외식 한번 해도 30만 원은 나오겠다 인간아~ 폐업이 정답~

   
▲ 시민들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차려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민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미국 코로나19 상황 최악에 한미연합훈련도 발목 잡히나. 
OECD 사무총장 3연임 포기, 강경화 차기 수장 도전?.
‘서울특별시葬 반대’ 국민청원, 이틀 만에 50만 넘어. 
홍준표 "박원순 그리 허망하게 가다니, 명예 지켜주길". 
TK 차기 대선 지지도 ‘윤석열 1위’ TK 신데렐라 등극. 
최강욱 "윤석열 검찰총장, 항명에 대한 처벌 받을것". 
2021년 최저임금, 이주 결정’9430원 vs 8500원'. 
백선엽 유족 "대전현충원 안장에 만족 대전도 대한민국". 
주호영, 백선엽 대전현충원 안장에 “이게 나라냐” 비판. 
"모두 안녕" 고 박원순 오늘 영결식, 고향 창녕서 '영면'. 

사람은 성취감과 행복을 위해 저마다 다른 길을 선택한다. 누군가 자신과 다른 길을 간다고 해서 그가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 달라이 라마 -

나와 다른 길을 간다고 그 길이 꼭 가지 말아야 할 길은 아닐지 모릅니다.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갈등과 분열도 어쩌면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사람과의 이러한 주장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나의 길은 과연 옳고 곧고 바른 길인지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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