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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16일 데드라인”…민주당 “조정 더 안돼, 원안 상정”

기사승인 2019.12.16  07: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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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뉴스 브리핑] 12.1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심상정 정의당 대표.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김관영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실에서 만나 패스트트랙 법안 관련 논의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4+1' 협의체 협상에서 선거법 조정을 더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안 등 사법개혁법안 역시 원안을 훼손하려는 주장은 수용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애초에 원안대로 합의대로 하는 게 맞지 싶어~

2. 황교안 대표는 선거법과 공수처 법안에 대해 거듭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양대 법안이 통과되면 ‘문재인 좌파독재’가 완성된다”며 ”국민 분노의 파도가 정권 삼키는 날을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나도 그날을 꼭 보고 싶은데... 양대 법안이 꼭 통과되는 날 말야~

   
▲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회화관 앞에서 문재인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3. 바미당의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에서 함께 활동해온 유승민계와 안철수계가 결국 갈라설 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계 의원들은 별도의 모임을 갖고 향후 진로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찢어지고 찢어지다 보면 ‘나홀로 보수당’ 될라~

4. 문희상 국회의장이 협상 데드라인을 16일로 정하면서 민주당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다시 장외투쟁에 나선 자유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하면서 본회의 전에 '4+1' 협의체 달래기에도 나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4+1인지 1+4인지 모로 가도 합이 5면 되는 건가요? 엉~

5.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 장기화로 자유당 의원들이 지역구를 챙기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이 4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공천 불이익을 우려해 황교안 대표의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50% 이상 물갈이를 한다는데... 대표를 바꾸면 속 편하자나~

6. 정경심 교수의 공소장 변경을 불허한 법원의 결정에 대한 찬반 논쟁이 판사 개인을 표적으로 삼는 공격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법원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법원은 "재판독립에 대한 훼손"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그러게 정치적으로 민감한 일에는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니까~

   
▲ <이미지 출처=MBC 화면 캡처>

7. 전두환 씨가 오늘 사자명예훼손 사건 공판에 불출석합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뜻을 밝힌 전두환 씨가 골프장에 모습을 보이고 12.12 군사 반란 가담자들과 오찬을 하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여 공분이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동상으로만 꿇어 앉힐 일이 아니라 직접 잡아다 꿇어 앉힙시다~

8.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 여론공작을 총지휘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경찰은 항상 옳고 시민·언론은 그르다는 오만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그 당시 사법당국도 만만치 않았던 거 같은데... 사돈 남 말 하면 섭하지~

9. 한기총 전광훈 목사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발언을 두고 개신교계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목사는 관련 동영상을 지우고, 개신교계 언론을 통해 “친밀감의 표시”라고 해명에 나섰지만, 비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 오는 날 나다니지 마라 친밀한 하나님이 벼락 때릴라~

   
▲ <이미지 출처=플레비언교회개혁연대 유튜브 영상 캡쳐>

10. 강원도 춘천시장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수도 관용차를 불법 개조해 1년 넘게 운행해 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논란의 춘천시는 관용차를 원상복구한 뒤 개조 업체에 환불을 요청해 ‘갑질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한 자리씩 하면 꼭 이런다니까... 진짜 잘 찍어야겠단 생각 안 들어?

11. 경찰이 검찰과 갈등을 빚고 있는 사안 가운데 하나인 '2016년 고래고기 환부 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담당 검사 등 관련자 소환조사를 위한 자료를 확보 중으로 양측 간 갈등이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고들 하는데... 누가 고래고 누가 새운가요~

12. 화성 8차 살인사건 재수사에 나선 검찰이 당시 수사관들이 윤모 씨를 검거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가혹 행위를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당시 수사관들은 "가혹행위가 있었지만, 이미 숨진 동료가 주로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의리하고는... 먼저 죽은 양반 없었으면 어쩔 뻔했니 그래~

13. 북한이 '연말' 협상 시한을 코앞에 두고 소집한 24일 노동당 전원회의 때 대미 강경노선을 공식 채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북한이 대미 협상 종료 선언 등 노선 전환을 거친 뒤 고강도 무력시위를 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성탄절 선물 보따리치고는 너무 부담스럽다~ 좀 바꿔주시라~

14. 아베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갑작스럽게 언급한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아베 총리는 '벚꽃을 보는 모임'의 사적 활용 의혹으로 인해 최근 지지율이 급격히 하락하는 등 국내 정치에서는 상당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어쩌면 하는 짓이 그리도 얌생이 같은지... 너하고 너 말야~

15. 전국 대학교수들이 2019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몸은 하나, 머리가 두 개인 새 '공명지조'를 꼽았습니다. 어느 한쪽이 없어지면 자기 혼자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 착각하지만, 사실은 목숨을 함께 나누는 '운명공동체'라는 뜻입니다.
나는 최후의 발악을 하는 ‘적폐발광’을 꼽겠소만... 어떻소?

16. 허위 119 신고로 소방대원이 애꿎은 출입문을 뜯으면서 발생한 피해액을 허위신고자가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소방당국이 허위신고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해 승소한 건 처음으로 과태료 200만 원도 물릴 방침입니다.
처음 승소란 게 더 기가 막힐 노릇이네... 앞으로는 쭉~ 그러는 걸로~

17. 최근 출입국·외국인청이 난민신청자에 대한 강제퇴거 명령을 남발하다가 법원으로부터 저지당했습니다. 난민신청자에 대한 강제퇴거 명령과 외국인보호소에 장기간 감금으로 ‘강제송환’하던 행태에 사법적 통제가 가해진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인권 국가인가요? 아닌가요? 맞다고 하고 싶소만...

18. “13월의 월급을 누릴 것이냐 세금 폭탄을 떠안을 것이냐?” 연초마다 직장인들을 괴롭히는 연말정산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년 초 조금이라도 더 세금을 돌려받으려면 올해 말까지는 연말정산 준비를 마치는 편이 좋습니다.
이보다 더 투명할 수 없는 유리지갑 직장인은 알아서 좀 해주면 좀 좋아~

   
▲ 윤석열 검찰총장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 수사관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배달의 민족’ 독일 기업에 4조 8천억 원에 매각.
자유당 "문 정권 나라망신, 국정농단 제보해달라".
황교안 "공수처, 청와대 비리수사처로 바꿔야”.
이인영 “황교안 국민 삶 족쇄 채우고 국회 마비시켜”.
검찰, 조국 기소 차일피일 공범 증거 확보 못 한 듯.
한일정상회담 일정 사전 공개, 아베 또 국내용 꼼수?
전국 기름값 한 달째 상승 "이번 주부터 내릴 듯".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 오드리 헵번 -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은 누군가를 위한 헌신 봉사 사랑을 자랑으로 여기지 말하는 얘기일 것입니다.
하지만, 오른손과 왼손을 합하면 더 큰 힘이 되지 않을까요?
사랑은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숨겨야 할 일도 아니니까요.
당신의 사랑이 자랑스러운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도 사랑 가득한 한주가 되기를...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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