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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무총리설’ 보도 언론에 우상호 “자기들이 대통령인가?”

기사승인 2019.12.09  10: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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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이 총리 되는 게 좋지 않냐’ 흘리면, 일부 언론이 후보자로 써주더라”

이낙연 국무총리 후임으로 ‘김진표 의원이 거의 확정적’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데 대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금 이 보도를 막 하시는 분들은 자기가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우 의원은 9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대통령의 인사는 대통령 개인만 알고 계신다”며 “최근 들어 대통령 인사 보도를 실명으로, 확정적으로 하는 걸 보면서 ‘이 나라에 대통령 참 많아졌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우상호 의원은 “인사 관련자가 일부러 떠보려고 흘리지 않는 한 (대통령 인사 보도는) 이니셜로 쓰는 게 예의”라며 “너무 확정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지양해야 될 언론보도 패턴”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분명히 올해 안에는 법무부장관 개각으로 그친다고 발표했는데 인사 보도가 너무 많이 나온다. 자기들이 대통령인가”라며 “대통령 말도 안 믿고, 인사권자 말도 안 믿고 인사 관련 보도를 써대는 데스크에 계신 언론인분들은 자제 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제공=뉴시스>

우 의원은 특히 “여당 관계자발로 인사(보도) 쓰는 것은, 그건 그분의 주장이지 대통령 생각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총리 후보자로 거론 되신 분들에 대해 왜 이런 보도가 나오나 조사를 해봤다”며 “청와대에서는 검토한 바 없다고 분명히 이야기를 하는데 그 분(후보자로 거론된 인사)을 믿는 정치인들이 있었다. 그 분들이 기자들한테 전화해서 이런 분이 되는 게 좋지 않겠냐,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일부 언론에서 후보자로 거론해서 써 주고 이런 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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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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