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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촉구 대규모 서초동 촛불.. “지난주 규모 넘어섰다”

기사승인 2019.10.05  19: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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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 SNS로 현장상황 실시간 중계.. “모든 것이 촛불시민의 힘”

   
▲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5일)도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촛불시민들의 목소리가 서울 서초동 일대를 가득 메웠다.

이날 <시사인>은 집회 시작(오후 6시) 30분 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미 지난주 촛불집회 규모를 넘어선 듯하다”며 “서초대로 사방으로 시민들이 자리를 잡고 앉았고, 예술의전당 쪽도 모두 차고 있다”고 전했다.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주최 측 관계자는 집회 시작 직전에 “질서유지를 도와주시는 경찰분들이 현재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예술의전당을 넘어 우면산 터널까지 터준다고 한다”며 “우면산까지 (촛불로) 가득 채워달라”는 안내 방송을 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서초동 촛불집회에는 이른바 ‘태극기 부대’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태극피켓’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최 측 관계자는 관련해 “보수세력이 태극기를 선점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태극기를 민주시민의 상징으로 되찾아오자는 의미에서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런 가운데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활용해 촛불로 물든 서초동 일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아이디 ‘@zqijV5*********’는 트위터에 “촛불이 횃불이 되고 횃불이 들불이 되어 썩어빠진 검찰을 불태우고 새로운 검찰의 싹을 틔우자”고 적었다.

또 트위터 이용자 ‘@park_*****’는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한 지 한 달도 안 되어 이뤄진 놀라운 검찰 개혁 진도를 정리했다”고 유튜브 영상 링크를 공유하고는 “이 모든 것이 열심히 서초동에서 또 집에서 함께 검찰개혁과 조국 장관 수호를 위해 애써주시는 촛불 시민의 덕이다. 집회에 나가계신 모든 분들께 응원과 감사드린다”고 전하기도 했다.

   
   
▲ 5일 부산지검 앞에서 부산시민들이 '검찰개혁'을 요구하며 행진하고 있다. ⓒ go발뉴스

한편, 부산지역에서도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촛불이 켜졌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검찰적폐’, ‘언론적폐’ ‘친일적폐 청산’을 위한 제2차 검찰적폐청산 부산시민대회가 부산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렸으며, 이날 집회는 고발뉴스 유튜브를 통해 서초동 촛불집회와 함께 이원으로 생중계됐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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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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