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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나경원, 삭발하는 결기 보였어야.. 정치는 책임” 사퇴 촉구

기사승인 2019.09.17  09: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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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대표, 경호 받으며 1인 시위?…하려면 제대로 하시라”

   
▲ <이미지 출처=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나경원 원내대표에 “야당의 대표를 하기 위해서는 전사가 아닌 거의 전투모드로 가야 한다”며 ‘(조국 국면에서) 본인이 삭발하는 결기를 보였어야 한다. 이제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류 전 최고위원은 1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정치는 책임이기 때문에 못했을 때는 사퇴하고 바로바로 그 다음 사람이 다시 나서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치”라며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을 막지 못한 책임을 지고 나 원내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또 “패스트트랙으로 조사 받으러 오라고 할 때 (나경원 원내대표가) 처음에 뭐라고 했나. ‘내가 가겠다’ 그러더니 조사를 안 가고 뒤에서 조국을 공격하고 있을 때 계속해서 검색어에 ‘나경원 딸’ ‘나경원 사학’(이 올랐다.) 본인이 너무나 많은 흠이 있다”며 최근 다시 불거진 나 원내대표 관련 의혹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럴 경우에는 차라리 ‘나는 사퇴하겠다’고 용감하게 사퇴하거나 아니면 ‘나는 여기서 앞장서서 얼굴 내밀 경우에 보수우파에 걸림돌이 될 수 있으니까 뒤에서 가겠다’ 라며 당당하게 사퇴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멋있었을 텐데, 본인이 그 (삭발식) 앞에 있는 바람에 어떻게 보면 공격을 제대로 못했다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황교안 대표의 ‘조국 사퇴’ 1인 시위에 대해서도 류 전 최고위원은 “조국이란 사람이 장관 임명되기 전에 막았어야 되는데 왜 그때까지 있다가 이제야 나서서 피켓을 드느냐”며 “피켓의 의미를 모르신다”고 꼬집었다.

이어 “당대표께서 시위를 하려면 제대로 하시라. 사람들에게 둘러싸여서 경호를 받으면서 하는 건 1인 시위가 아니다. 묵묵히 돌도 맞고 사람들에게 야유도 받고 (해야 한다)”며 “지지자들의 소리 속에 들어가 있는 건 1인 시위가 아니”라고 질타했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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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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