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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교수 “장제원 아들 음주사고, 너무 조용…여러 사안 뭉쳐있어”

기사승인 2019.09.16  07: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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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뉴스 브리핑] 9.1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 지난 4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의안과 앞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헌법수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뉴시스>

1. 자유당·바미당의 국회선진화법 위반 사건에 대해 엄정 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경심 교수의 기소에 박수를 보낸 자유당이 자신들의 기소에 반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들도 양심이 있으면... 문제는 양심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다는 거~

2. 손학규 대표가 황교안 대표의 ‘국민연대’ 제안을 거절하며 ‘조국 퇴진’ 야권 공조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단, 바미당 유승민계가 자유당과의 공조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황교안·유승민 연대’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생존 시간도 얼마 안 남았는데 눈치 그만 보고 합칠 사람 합치지 그래~

3. 패스트트랙 관련 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검찰이 추석 연휴를 반납한 채 기록 검토에 온 힘을 쏟아부었습니다. 수사가 지연돼 정당별 공천이 끝난 후 기소한다면 정치적 논란이 불거질 공산이 크기 때문입니다.
피의자 신분 국회의원은 다음 공천 못 받는 걸로 하자면 난리 나겠지?

4. 박근혜 전 대통령이 16일 외부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게 된 것을 계기로 석방 촉구 태극기집회가 열렸습니다. 우공당은 박 전 대통령이 수술을 받기로 결정된 것이 그동안 열려 왔던 태극기집회의 성과라고 주장했습니다.
수첩 공주님 나오신다고 좋아하는 일곱 난쟁이 보는 거 같아~

   
▲ 박근혜 전 대통령이 형 집행정지 신청 불허 이후 처음으로 외부 병원 진료를 받고 지난 5월8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성모병원에서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5.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가 부인 정경심 씨가 증거를 없애려던 정황을 밝히는 데 집중하고 입습니다. 특히, 조 장관이 자택 하드디스크 교체 장면을 봤다는 진술까지 나오면서 조 장관의 관여 여부까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뒤져도 증거가 안 나오니 그걸 증거 인멸이라고 하는 건 아니겠지?

6. 조국 장관을 규탄하며 촛불을 든 대학생들이 무대를 광화문광장으로 옮길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 장관이 후보자였던 한 달간 수차례의 학내 시위에도 임명이 강행되자 더 큰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나경원 장제원 아들 관련해서는 자괴감이나 박탈감을 못 느끼나 봐...

7. 보수 성향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조국 장관과 문재인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연대체를 결성했습니다. 이언주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행동하는자유시민' 등 30여개 단체들은 '조국·문재인 퇴진행동'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머리도 밀었겠다 공천 받으려고 머리 들어 미는 모양입니다요~

8. 장제원 의원 아들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심리상담 전문가 이호선 교수는 “생각보다 너무 조용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이번 사건은 여러 개의 사안들이 뭉쳐있는데 하나하나가 결코 가볍지 않다”고 꼬집었습니다.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입막음 시도=구속 수감. 촛불 안 들어?

   
▲ <이미지 출처=SBS 화면 캡처>

9. 심재철 의원을 정신질환자로 지칭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고소당한 30대가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정신질환자’ '멍멍이 소리'라는 표현은 모욕적 언사에 해당하지만, 위법성은 없다고 봤습니다.
‘나랑 베스트프랜드’라는 ‘나베’도 위법성이 없는 거죠? 그런 거죠?

10. 일본 아베 총리가 우익 인사들을 대거 중용하는 큰 폭의 개각 취임 첫날부터 장관들의 망언이 쏟아졌습니다. 일본 내에서도 "국민의 눈을 가리는 내각"이라는 비판이 나오지만, 아베 정권 인사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을 가리는 게 아니라 아베 눈에 뵈는 게 없는 거겠지~

11. 국제올림픽위원회가 도쿄올림픽에서 욱일기 사용을 금지 요청에 대해 문제가 발생하면 사안별로 판단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기장에서 욱일기를 금지할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상처를 받은 사람은 용서가 안 된다는 데, 왜들 상처를 준 놈 편일까?

12. 최상위 등급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도쿄올림픽을 두고 난처한 처지에 빠졌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한일 갈등 탓에 올림픽 특수는커녕 공식 후원사라는 사실을 거론하기조차 조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돈 뺏기고 뺨 맞는다는 말이 실감 나시겠어요. 똥 밟은 거지 뭐~

13. 일본산 불매운동이 석 달째 이어지면서 국내 판매 중인 일본 술 ‘사케’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인기 제품인 ‘간바레오또상’, ‘네코준마이’ 등도 불매 운동 여파를 피하지 못한 채 반품 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일제 강점기를 어떻게 이겨냈는데... 이까짓거 쯤이야~

14.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어느 시점엔가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경파 볼턴 경질 후 연일 유화 메시지를 보내는 트럼프 대통령은 “무언가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북미협상의 진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볼턴 한테 다 뒤집어씌우면 임명권자인 트럼프는 뭔데? 그러는 거 아냐~

15. 학원 일요휴무제 도입 논의가 시작되면서 찬반논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설문조사를 시작했으며 경기도는 조례를 준비하고 있어 찬반 격돌에 위헌·위법 논란도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사교육을 폐지해야 한다니까~

16. 식약처가 암 발병 사례가 보고된 인공 유방 보형물이 리콜되고 한 달이 지나서야 동종 제품 사용 중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역시 유사 발병 사례가 보고된 ‘존슨앤드존슨’ 제품은 퇴출 대상에서 제외해 의문이 제기됩니다.
이럴 때 가지는 의심을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하는 게 맞지? 그치?

17. 지난 5년간 복권에 당첨됐으나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이 2천 6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수령 복권 당첨금은 법에 따라 복권 기금에 귀속되며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 지원 등 공익사업에 사용됩니다.
이런 식으로 선행을 하시는구나... 나도 착한 일 좀 하게 해주세요~

18.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몰래 버려지는 동물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명절 연휴기간에는 그 행태가 더해 1,000건의 유기동물이 등록되고 있어 유기자 추적 및 처벌 강화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한 마디로 명절이면 버려지는 가족이 1000건? 고려장이 따로 있나 뭐~

19. 최근 유럽에서는 생활하수를 사용한 물로 맥주를 만드는 시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으로 물이 부족해지고 있기 때문에 생활하수 재활용에 대한 관심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원래 맥주의 탄생 원인도 물이 안 좋아서 라던데... 맛은 어떨지 궁금하다~

20. 반가운 추석 선물이 남기고 간 보자기나 스티로폼 등의 쓰레기 배출은 반드시 재질별로 적절한 방식에 따라 분리 배출해야 합니다. 특히, 깨진 유리병·보자기·부직포 등은 일반 종량제 봉투로 버려야 맞지만 헷갈리기 쉽습니다.
감사의 마름으로 받은 선물, 감사의 마음으로 분리수거 좀 하지~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월 2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KBS ‘추석특별기획 2019 만남의 강은 흐른다’에 출연해 이산가족의 기억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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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 데일 카네기 -

썰물이 있으면 반대로 밀물 때가 있기 마련이지요.
연휴의 시작이 있으면 끝나는 날도 있으니까요.
세상에는 상상 외로 불합리한 일이 많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정하게 하루 24시간이며 어떤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반드시 밀려온다는 그 밀물 때를 앞당길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공정하게 주어진 24시간이라는 시간을 당신은 어떻게 쓰고 계신지 세상은 당신에게 묻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류효상 특파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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