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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조국 무너지면 문 대통령 탄핵 요구할 수도”

기사승인 2019.09.09  10: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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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것은 표창장 컬러 사진…검찰이 주지 않았다는 것 방증”

   
▲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지원 의원이 조 후보자의 딸이 받은 것으로 추측되는 표창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박지원 대안정치연대 의원은 9일 “조국이 무너지면 문재인 대통령 탄핵 얘기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조국이 무너지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또다른 돌격이 있을 수 있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때문에 문 대통령이 고심을 하지만 이날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의원은 “자유한국당에서 많은 의혹을 제기했지만 나경원 원내대표가 이야기한 대로 한 방은 없었다”며 “24일 기자간담회, 6일 청문회에서도 그냥 맹탕이었다”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출렁대는 언론과 국민 여론은 나쁜 것은 사실이지만 호남은 압도적으로 조국 후보를 살려야 문 대통령이 산다는 얘기를 한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오늘 아침 신문 여론조사에 호남은 압도적으로 높았다”며 “만나는 분들마다 청문회 잘했다, 조국 살려라 하는 것”이라고 했다. 

관련 8일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문 대통령이 직무수행에 대해 10명 중 7명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이미지 출처=뉴시스 홈페이지 캡처>

또 검찰이 조국 후보자 부인을 청문회 당일 자정을 기해 기소한 것에 대해 박 의원은 “검찰로서는 당연한 행동 같지만 내가 볼 때는 좀 무리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여러 법조인들 얘기로는 사문서 위조는 죄가 안 되고 위조를 하면서 ‘내가 범죄를 하겠다’는 행사가 중요하다”며 “행사는 그로부터 3년 후이기 때문에 검찰이 공소시효를 주장하는 것은 꼭 이해는 안된다”고 했다.

박 의원은 “이미 정치 게임 논리로 들어가 버렸다”며 “한국당은 생명을 걸고 조국 내놔라 하는 것”이라고 현 정국을 분석했다. 

이어 박 의원은 “대통령이 국민적 반대가 심하니까 임명 안할 것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임명 할 것에 무게를 둔다”며 “무엇보다 저는 지금도 가장 큰 방점을 검찰 개혁에 찍고 있다”고 했다. 

한편 청문회에서 공개한 표창장 사진에 대해 박 의원은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컬러 사진”이라며 “그러면 검찰이 저한테 줬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정상적인 의정 활동을 통해 입수했고 의정 활동을 통해 발언했고 의정 활동을 통해 공개한 것”이라며 “김학의 동영상만 하더라도 검찰보다 먼저 입수해서 공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자가 취재한 것을 다 밝히나”라며 의정 활동이기에 입수 경위는 밝힐 수 없다고 했다. 

박 의원은 거듭 “임명될 것이다, 만약 임명 안 되면 정치9단 사퇴한다”고 확신했다. 

   
▲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지원 의원이 휴대폰으로 전송된 조국 딸의 동양대학교 표창장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민일성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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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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