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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내용이 韓 여론이다?…국민 대다수, ‘향후 日불매운동 참여’

기사승인 2019.07.11  10: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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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아베, 한국 경제불안 야기해 文정권 타격 입히려는 의도.. 정치 개입”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아베 정권의 속내를 ‘한국의 경제 불안을 야기해 문재인 정권을 교체하려는 의도’라고 짚은 데 대해 청와대 역시 동의를 표했다.

10일 청와대 관계자는 <미디어오늘>에 수출 규제 조치에 따른 일본의 목적에 대해 “아베 정부가 한국경제 불안을 야기해 한국의 내년 4월 총선, 2022년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자 한다”며 “아베가 한국 국내 정치에 개입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호사카 유지 교수의 분석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동의한다”고 했다.

호사카 교수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아베 정권이 한국의 정권 교체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 “‘(일본의 집권여당인 자민당 쪽에서는) 한국의 경제를 망가뜨리면 정권 교체가 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전략이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일본의 ‘무역 보복’ 조치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했다. 판문점 남북미 정상 회동 직전 수준으로 떨어진 것.

   
▲ <이미지출처=리얼미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관련해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우려감이 확대됨과 더불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북한 목선과 일본 경제보복을 둘러싼 대정부질문 공방, 내년도 최저임금을 둘러싼 노사 대립 등 부정적 요인들이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호사카 교수는 일본이 극우매체를 이용해 혐한 심리를 확산시키고 있다며 이에 ‘조선일보가 이용당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조선일보에 달린 댓글을 극우매체를 통해 접하고 있는 일본인들은 조선일보 내용이 한국 여론의 50% 이상이라고 생각한다는 것.

이런 가운데 국민 절반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0일 전국 19세 이상 501명을 대상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 실태를 조사한 결과, ‘현재 참여하고 있다’는 응답이 48.0%, ‘현재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응답은 45.6%로 나왔다.

   
▲ <이미지출처=리얼미터>

특히 10명 중 7명에 가까운 대다수의 국민이 ‘향후에는 불매운동에 참여할 것’이라는 의향을 드러냈다. 향후 참여 의사는 한국당 지지층과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정당지지층, 이념성향, 지역, 연령, 성별에서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4.3%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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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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