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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 자한당의 장외투쟁 “비공감”

기사승인 2019.05.15  10: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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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한당, 2주째 장외투쟁.. 국민 46.5% “즉각 복귀해야”

   
▲ <이미지출처=리얼미터>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은 대다수 국민들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마이뉴스>가 1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응답률 6.9%)을 대상으로 자한당 장외투쟁에 대한 국민 인식을 조사한 결과, 비공감 응답이 60.3%로, 공감 응답(35.2%)을 크게 앞섰다.

특히 “매우 공감한다”는 21.8%, “다소 공감한다”는 13.4%에 그친 반면,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며 비공감을 강하게 나타낸 응답자는 50.5%로 압도적이었다.

지지성향별로는 뚜렷한 입장차를 보였다. 자한당 지지층의 경우 88.5%가 ‘공감한다’고 응답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93.0%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무당층의 경우 ‘공감’은 22.0%, ‘비공감’은 60.9%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공감 50.2% - 비공감 48.1%)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비공감’ 답변이 과반을 넘기며 높았는데, 그 중 광주/전라의 경우 비공감 답변이 89.0%로 가장 높았다. (조사는 무선 전화 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그런가하면 국민들은 자유한국당이 장외투쟁을 중단하고 원내로 복귀해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쿠키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23명을 대상(총 통화시도 2만9331명, 응답률 3.5%)으로 ‘자유한국당 장외투쟁’에 대한 의견을 물어본 결과, 응답자 중 46.5%가 ‘즉각 복귀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장외투쟁과 협상 병행’ 28.2%, ‘장외투쟁 계속’ 20.3%, ‘잘모름’ 4.9% 순이었다.

해당 조사는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26%+휴대전화 74% RDD 방식)를 실시한 결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고발뉴스_민동기의_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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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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