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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경찰 간부, 음주뺑소니 방용훈 장남에 ‘수액 맞아라’ 실시간 코칭”

기사승인 2019.03.22  1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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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뺑소니 사고 합의 종용, 돈 주고 덮어.. 그 경찰 간부 누군지 찾는 법 알고 있다”

故 이미란 씨의 형부 김영수 씨가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큰 아들 음주뺑소니 사고를 경찰 간부가 무마해줬다며 경찰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김영수 씨는 22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큰아들 음주뺑소니 사건’은 故 이미란 씨가 세상을 등지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했다.

☞ 관련기사 : 故 이미란 씨 형부 “방용훈-용산서 특수 관계.. ‘집사’ ‘장학생’ 있다”

이날 김어준 씨는 “(이미란 씨) 유서에 큰아들 음주뺑소니 사고를 뒤처리 했다는 얘기가 있다”며 구체적인 사건에 대해 아는 게 있는지 물었고, 이에 김영수 씨는 “처제가 그 사건이 한참 진행됐을 때 전화하는 걸 옆에서 들었다. 그리고 이 점에 대해서는 (방용훈 측도) 부정을 안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정말 경찰에서 수치로 생각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운을 떼고는, 이미란 씨 사망 몇 달 전 상황을 떠올렸다.

   
▲ 고 이미란 씨의 형부 김영수 씨. <이미지출처=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캡쳐>

김 씨는 “(방용훈) 장남이 음주 차 사고를 크게 내 상대가 다쳤는데 뺑소니를 치고 집에 왔다”며 그런데 “경찰청 간부가 사고를 낸 장남에게 전화해서 ‘형사가 와도 문 열어 주지 마’ ‘수액을 맞아서 알콜 농도를 떨어트려’라고 실시간으로 코칭을 해준다. 그리고 상대와 합의를 종용해서 돈을 주고 덮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음주, 사고, 뺑소니 3개를 같이 했는데 구속당하지 않은 케이스는 굉장히 드물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김영수 씨는 이 사건이 이미란 씨 사망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했다. 그는 “그 사건이 벌어지고 난 후에 자녀들이 ‘부끄럽다’ ‘조심하자’ 하는 게 아니라 ‘조선일보는 뭐든지 덮을 수 있어’라는 언행을 하니까 처제가 ‘애들 이렇게 키우면 안 되는데’ 하면서 굉장히 절망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사건은) 처제 마음속에 ‘이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면 다 이렇게 덮는 구나’라는 절망감을 가지게 하는 굉장히 큰 계기가 됐다”고 부연했다.

해당 발언에 대해 진행자가 “음주사고 후 뺑소니를 쳤는데 경찰 간부가 실시간으로 전화해서 ‘이렇게 저렇게 해라’ 코칭을 해줬다는 말이냐”고 확인하자, 김영수 씨는 “그 경찰 간부가 누군지 찾는 법도 알고 있다”며 “그 경찰 간부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호의_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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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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