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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정수행 지지율 최고 60%대 초반, 최저 40%대 초반일 것”

기사승인 2019.01.29  12: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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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광의 발로 GO 인터뷰 301] 권순정 리얼미터 조사분석 실장

리얼미터가 지난 28일 발표한 1월 넷째 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1.4%p 하락한 47.7%를 기록했다. 이는 2주 연속 소폭 하락한 것이고 부정평가는 0.1%p 오른 45.7%. 지난주와 비슷했다. 

지난 12월 중순까지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하락해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는 데드크로스까지 일어났다. 하지만 연말 연초를 지나며 다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서고 국정수행 지지도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잇따라 악재가 터지며 하락세로 이어진 것이다.

그렇다면 올 한해 문 대통령 지지도는 어떻게 될까. 이것을 전망해 보고자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 사무실에서 권순정 조사분석 실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다음은 권순정 실장과 나눈 일문일답을 정리한 것이다.

   
▲ 권순정 리얼미터 조사분석 실장 <사진=이영광 기자>

- 21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14일부터 18일까지 조사한 주간 정례 대통령 국정수행지지도에서 전주보다 0.5% 빠진 49.1%로 나왔잖아요. 2주의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는데 이 흐름은 어떻게 보세요?

“지난주에 1월 3주 차는 긍정평가가 49.1% 부정평가가 45.6% 긍정평가가 좀 높게 나왔죠. 근데 지금 한 작년 말까지만 하더라도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게 나왔어요. 하지만 최근 2주 동안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어요. 예전처럼 60~70% 때까지는 아니지만 최근 작년 말까지 지속적으로 국정 지지율이 떨어져서 부정평가가 앞섰던 적도 있었던 것을 감안 하면 최근 2주 동안 긍정평가가 비록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앞선 것은 전체적으로 회복세를 보인다고 봐야 할 거 같아요.” 

“20대 긍정-부정 팽팽, 취업 문제에 젠더 문제 복합적”

- 그럼 요인은 뭘까요?

“작년 12월 26일을 가장 저점으로 해서 상당히 반등세를 보이고 있어요. 이 시점은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활력화 행보 또는 메시지를 본격적으로 내보냈던 시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면에 나서서 경제 활성화 행보를 강화한 것이 이 시기에 반등세를 이끌어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봐야 할 거 같아요.” 

- 지난주에 손혜원, 서영교 의원 건 같이 부정적 이슈가 있었고 북미 대화도 있어서 이게 플러스마이너스 요인이 다 있어서 영향은 얼마나 줬어요?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은 사실상 지난주 금요일(18일)까지인데 손 의원 논란이 지난 18일부터 본격화가 되었어요. 그래서 지난주 주간집계에 손혜원 의원 논란 자체가 반응이 아주 극소하게 됐던 거죠. 근데 이번 주말을 거치면서 손혜원 의원 논란이 증폭되었고 2차 북미회담 소식이 일정이 나오고 있고 아까 말씀하셨던 재판 민원 의혹 부분들도 나오죠.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쳤나 하면 어제(22일) 일간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월요일(21일) 500명하고 어제 500명을 전체적으로 묶어서 통계처리를 한 것이 어제 일간입니다. 어제 일간을 보면 긍정평가가 47.4% 그러고 부정평가가 45.3%에요. 보시면 지난주 주간집계인 49.1%에서 어제 한 이틀 동안 변화를 보면 약 한 1.7% 포인트 하락했어요. 그리고 부정평가는 오히려 0.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손혜원 의원 논란 자체가 영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게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설 정도로 상당히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진 않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그것은 제가 봤을 때는 지난주 주말 일요일에 손 의원이 탈당하면서 당이라든지 청와대에 미칠 영향력을 최소화했는데 그러한 부분들이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는 데 있어서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장기적으로 봤을 때 손 의원 논란 때문에 북미 비핵화 일정, 2차 북미정상회담 소식들이 상당히 많이 가려졌습니다. 하지만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설 정도로 아주 크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진 않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 전남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23일 오후 목포시 대의동 박물관 건립 예정지에서 '의혹 해명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 지지율을 지역과 세대별로 살펴보면 어떤가요?

“지금 지역과 세대별로 보면 사실 예전에 작년 동안 60~70% 이렇게 높을 때는 지역, 세대 구분을 할 필요가 없었죠. 그러나 최근에는 계속 지지율도 떨어져 50%대 전후 40%대 후반 쪽에 머물면서 전체적으로 지역 간, 세대 간에 좀 다른 양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크게 보면 호남과 수도권은 아직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상당히 높습니다. 예를 들자면 호남 같은 경우는 여전히 70%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손 의원 논란이 있기 전보다 더 올랐습니다. 아무래도 목포를 중심으로 손 의원 논란이 전국 다른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는 반대로 전남지역에는 국정 지지율이 손혜원 논란 자체가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수도권 경우는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아직도 높습니다.

그런데 반면 문재인 대통령의 반대라고 볼 수 있겠죠. 지역적으로 TK 같은 경우는 20% 후반대로 떨어졌고요. PK 같은 경우도 30% 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충청권 역시 지난주까지는 긍정평가가 50%대로 높았거든요. 근데 이제 40%대로 떨어지면서 팽팽하게 나뉘어 있어요. 그러니까 손혜원 의원 논란 이후에 호남은 상당히 많이 올랐고 수도권도 서울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수도권 전체로 보면 긍정평가가 앞서고 있고 TK, PK, 충청권은 부정평가가 상당히 높거나 팽팽합니다.” 

- 세대별로는요?

세대별로 보면 문재인 대통령 핵심 지지층이 원래 30~40대입니다. 30대와 40대는 각각 50% 중반 그리고 60% 중반의 국정 지지율을 형성하고 있어요. 반면 20대와 50~60대는 좀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50대 같은 경우는 30% 후반으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더 낮아요. 그리고 60대 이상도 30%대 중반으로 부정평가가 더 높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서 봐야 할 점은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지지층을 40대 이하로 봤는데 20대 같은 경우는 긍정평가가 46% 부정평가가 44% 그러니까 2%포인트 차이지 않습니까? 긍, 부정평가가 팽팽하게 나뉘어 있다고 봐야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전 같은 경우 30~40대와 비슷하게 20대가 나왔다면 지금은 긍정평가가 상당히 떨어졌다고 볼 수 있죠.” 

- 20대가 낮은 건 아무래도 취업의 어려움 때문일까요?

“공감합니다. 지금 하나 더 소개를 해 드리자면 지금 20대에서도 20대 남성과 20대 여성의 지지율이 많이 다르다고 얘기하잖아요. 어제 일간에서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서 20대 남성은 잘한다는 긍정평가가 32.8%입니다. 부정평가는 54.3%에요. 반면 20대 여성은 잘한다가 57.9%이고 잘못한다가 35%에요. 2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각각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을 바라보는 시각이 한편은 긍정적이고 한편은 부정적으로 완전히 대조적입니다. 보통 우리가 60대 이상이 가장 보수적이고 문재인 대통령의 반대층으로 보잖아요. 60대 이상의 지지율이 33.9%에요. 그런데 20대 남성의 지지율을 보면 32.8%로 비록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60대 이상보다 더 낮아요.

세부적으로 보면 20대 지지율이 낮은 것은 20대 여성이 아니라 20대 남성이 많이 낮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떨어져서 낮은 거예요. 그렇게 봤을 때 기본적인 배경은. 물론 사회경제적인 조건, 환경이 20대 스스로가 다른 세대들에 비해서 가장 나쁘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근본에 깔린 게 요인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시다시피 20대 같은 경우는 지금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거나 남자 같은 경우는 군대가 있거나 군대 갔다 와서 막 복학해 있거나 그리고 조금 더 나이를 먹은 20대 같은 경우는 첫 취업을 하는 그런 생애주기에 있거든요. 아무래도 일자리에 가장 영향을 받는 세대가 다른 세대보다 20대라고 볼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보신 거에는 20대 여성은 높잖아요. 그런데 20대 남성은 대조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란 말이에요. 최근에도 여러 분석이 오고 있는데 제 의견은 20대 남성이나 20대 여성이나 기본적으로 경제 사회적인 조건을 가장 어렵게 인식하고 있고 그 부분이 가장 큰 요인이기도 하지만 젠더문제가 플러스 되어 있어요. 20대 남성이 20대 여성과 다르게 낮은 부분들은 젠더 문제를 대입하지 않고는 사실상 분석이 어렵죠.”

   
▲ <이미지 출처=리얼미터>

- 그런데 특히 20대 남성이 왜 젠더문제가 가장 크게 되죠?

“그러니까 지금 20대 남성 같은 경우는 20대 여성에 비해서도 사회경제적 조건이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성의 경우 경력단절은 결혼이나 출산으로 인해서 나타나지만 남성들 같은 경우는 20대에 있어서 군대로 인해 취업 준비를 연속적으로 하지 못하는 단절의 기간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 인식이 옳고 그르냐를 떠나서 20대 남성 같은 경우는 군대 문제가 여성들은 가지 않기 때문에 본인들이 사회 진출하고 취업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차별을 받는 가장 주요한 요인으로 보고 있기도 하고요.

두 번째로는 공정성의 문제를 20대 여성보다 20대 남성이 더 크게 느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 자료를 분석해보면 20대 남성의 국정 지지율이 가장 크게 떨어진 적이 몇 번 있는데 작년 1월 기억하십니까? 가상화폐 논란하고 평창올림픽 직전에 여자아이스하키팀을 중심으로 단일팀 논란이 있지 않았습니까? 가상화폐를 많이 투자한 세대가 20대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상화폐를 가장 많이 투자한 세대는 20대 남성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남북단일팀 논란 역시 20대 남성이 주도했다고 저는 보고 있어요. 남북단일팀 논란 같은 경우는 공정성의 문제로 볼 수 있겠죠.

젠더 문제를 단순히 어떤 정부 정책이라든지 어떤 군대 문제라든지 이렇게 좁혀서 봐선 안 되고 공정성의 문제와 같이 봐야 해요. 그 공정성의 문제를 20대 여성보다는 20대 남성이 훨씬 더 크게 느끼고 있고 크게 느끼고 있는 이유는 사실상 여성들의 취업 부분들에 있어서 군대 문제 등 종합해봤을 때 20대 남성이 보다 좀더 사회적으로 정부 정책적으로 차별을 받고 있지 않냐고 하는 거죠. 이것을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 인식이 옳고 그르다는 떠나는 거예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인식이 역차별 당한다는 인식이 강하다 보니까 20대 여성보다는 20대 남성이 공정성과 관련된 이슈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측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바로 그러한 전반적인 측면들이 국정 지지율이 대비가 되게 나타나는 요인으로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 문 대통령이 1년 8개월 차잖아요. 역대 대통령 지지율과 비교해보면 어떤가요?

“지금 1월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딱 20개월 차예요.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3년도 2월에 취임을 했습니다. 그로부터 20개월 후를 보면 2014년도 10월입니다. 이때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49.8% 부정평가가 43.8%로 문 대통령보다 조금 좋지만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2014년 10월을 지나서 2014년 12월, 2015년 1월을 넘어가면 정윤회 국정개입 논란이 바로 이 시기에 본격화가 됐습니다. 불과 한 2~3개월 후에는 2015년 1월 초에는 20%대까지 떨어집니다.

MB 같은 경우도 취임 20개월 차는 2009년 10월입니다. 그때 지지율을 보면 긍정평가가 41.4% 부정평가가 44.9% 그니까 문재인 대통령보다는 다소 나빴죠. 그래서 지금 역대 박근혜 전 대통령이나 이명박 전 대통령에 비해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비슷한 수준이거나 다소 낮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경제를 어렵다고 인식하는 자체가 영향…노력하고 있구나 인식 줘야”

- 이건 엄밀히 보면 국정수행 지지도잖아요. 즉 문 대통령을 지지하지만 못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어서 대통령 지지도라도 말하기 어려운 거 아니냐는 주장도 있던데.

“지금 우리가 조사하는 것은 국정 지지율입니다. 리얼미터는 어떻게 묻냐면 ‘선생님께서 현재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잘한다 잘못한다’라고 묻지 ‘선생님께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라고 묻지 않는다고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나오는 조사를 대통령지지율이라고는 하지만 엄밀히 보면 국정 지지율이라고 봐야죠.

최근에 리얼미터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와는 별개로 ‘선생님께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어느 정도로 지지하거나 반대하십니까’라고 물었어요. 물었는데 조사를 해봤더니 지지한다가 59.9%가 나왔고 반대한다가 36.3%가 나왔어요. 근데 요 시기에 같이 된 국정 지지율은 긍정평가가 45.8%가 나왔고 부정평가가 48.6%가 나왔어요. 그래서 둘이 비교를 해보시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국정 지지율에 비해서 약 14%포인트가 더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못한다고 인식은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거든요. 이 말은 문 대통령 개인에 대한 신뢰도 같은 부분들이 여전히 상당히 높다고 봐야죠. 문 대통령 개인에 대한 지지 여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에도 영향을 미치죠.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비록 지지율이 작년에 비해 조금 낮을 순 있지만, 기본적으로 문재인 대통령 개인에 대한 지지나 신뢰가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국정 지지율 자체가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보수 야권에서 얘기하는 레임덕이 올해 내에 올 가능성이 낮다고 봐야 할 거 같아요.”

   
▲ <이미지 출처=리얼미터>

- 올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에서 눈여겨볼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저는 정부·여당의 경제 활성화 노력을 국민들이 어떻게 인식을 하는지 그리고 공개 활성화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경제회복의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는지 여부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작년에 장기간 떨어졌던 단 한 가지 요인이 바로 경제 문제입니다. 경제가 실제로 어렵고 안 어렵고를 떠나서 국민들이 경제를 어렵다고 인식하는 거 자체가 상당히 국정 지지율에서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올해에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바로 경제라고 볼 수 있고요. 이런 부분들이 이루어질 경우 국민들이 과연 ‘현 정부가 아 경제는 나쁘더라도 경제회복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구나’라는 인식을 얼마나 유지시켜주고 불러일으켜 줄 수 있느냐가 저는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정부가 경제회복을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들과 함께 그 과정에서 경제성과가 조금씩 나타나느냐가 올해에도 대통령 국정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있고요.

두 번째로는 한반도 평화이슈를 얘기 안 할 수가 없어요. 2월 말 정도에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잖아요. 제가 봤을 때는 정상회담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이미 이전에 실무과정에서 의제가 어느 정도 협의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때문에 정상회담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어느 정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의미라서 한 2월 말 정도에 이루어지는 북미정상회담이 자체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의 긍정적 영향 요인임은 분명하죠.

또 그 이후에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이 예정되어 있잖아요. 사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올라간 거하고 김정은 위원장이 서울에 내려오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거든요. 역사적인 상징성이랄까요. 그런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고려했을 때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층의 결집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이에요

4월 3일 날에 재보선이 열립니다. 근데 좀 작아요, 지금 재보선은. 지금 노회찬 의원께서 돌아가셔서 창원성산에 하나 하고 경남 통영 고성에 이군현 의원이 당선무효가 됐죠. 국회의원 선거는 그것 두 개예요. 그래서 보통 집권 3년 차 넘어오면 보궐선거의 규모가 커질 때 이 승패에 따라서 대통령 지지율이 장기간 빠지거나 그런 영향을 미쳐왔거든요.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곳이 적기 때문에 설령 이쪽에서 자유한국당이 승리하고 민주당이 패배를 한다 할지라도 이후에 국정 지지율에 잠깐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고 봐요.”

- 최고와 최저를 예상해보면 어때요?

“일단은 최저수준은 40%대 초반이고요. 최고 수준은 만약에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연이어서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이 이루어진다고 했을 때 이전에 4.27정상회담이라든지 작년에 9월 정상회담에 보통 한 12~3% 정도 올랐어요. 지금이 한 50% 정도 못 미치는 수준인데 그것을 그대로 적용을 시키면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 시기에 최고 60%대 초반이 올해의 최고일 거예요.”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한 북미고위급회담대표단으로 미국에 다녀온 김영철 부위원장으로 부터 워싱턴 방문 결과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며 북한 매체가 24일 보도했다. <사진출처=조선중앙통신 홈피/뉴시스>

- 마지막으로 <GO발뉴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지금 <GO발뉴스>가 다른 언론에서 하지 않는 일들을 상당히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도언론에는 커버가 되지 않는 숨은 이야기들도 많고 지금 일부 보수 언론 같은 경우는 가짜뉴스의 진원지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그런 가짜뉴스 무엇이 가짜뉴스인지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 <GO발뉴스>가 상당히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정부의 개혁과제는 단순히 정부·여당만의 힘으로는 안 되거든요. 그래서 여소야대 국면에서 개혁이 성공하려면 여론의 지지가 동반될 때만이 개혁이 성공할 수 있고 여론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데 있어서 <GO발뉴스>의 역할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요. <GO발뉴스>가 적폐 청산이라든지 개혁과제를 추동하고 여론의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있어서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보다 더 파이팅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영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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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광 기자 kwang38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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