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위험하다, 고쳐달라” 올해만 28건 요구했지만 묵살

기사승인 2018.12.14  07:09:09

  • 1

default_news_ad1

- [고발뉴스 브리핑] 12.1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1. 민주당이 좀처럼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혁 연대 복원을 위해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자유당과 나머지 야 3당 간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한눈팔다 돌아와선 ‘여전히 임자밖에 없다’고 하면 퍽도 좋아하겠다~

2. 자유당의 당협위원장 교체 명단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대위가 전국 253개 당협의 현지 조사를 마치고 이르면 주말께 당협위원장 교체에 나설 방침으로 교체 대상이 된 일부에서 당 내 반발도 일 것으로 보입니다.
쇄신이라는 말 자체가 어울리지 않는데, 뭘 기대하겠어... 아니올시다지 뭐야

3. 바미당 손학규 대표의 선거제도 개편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 대표의 단식 농성은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여전히 여야의 전격적인 선거제도 개편 합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많습니다.
이게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그만 식사하시며 하시죠?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8일째 단식농성 중인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4. 정의당 심상정 의원(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자유당은 주말까지 선거제 개혁에 대한 큰 기본원칙에 대한 입장을 제시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심 의원은 "큰 논의의 출발점이라도 합의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냥 하기 싫으면 하기 싫다고 말을 하든지... 뭔 핑계를 대는지 두고 봅시다~

5. 최근 빗발치는 전화·문자 폭탄으로 통화 연결조차 어려워진 7명의 의원이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태극기 집회에서 이른바 ‘탄핵 7적’으로 주동자로 꼽힌 김무성·정진석·권성동·김성태·유승민·이혜훈·하태경 의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불구속 재판, 박근혜 석방설이 나도는 거구나... 참 힘들게 산다~

6. 이승만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통령에서 탄핵당한 사실을 알린 '독립신문' 호외가 프랑스에서 발견됐습니다. 독립신문이 이승만의 탄핵 사실을 알린 호외의 존재는 그동안 학계에 보고된 적이 없는 전혀 새로운 것입니다.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이 1호, 박근혜가 2호... 둘 다 자유당 소속이지 아마?

7. 지난 지방선거 선거사범에 대한 공소시효가 만료되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2011년 선거 매수죄에 한해 2년으로 공소시효를 연장하자는 의견을 국회에 냈지만, 당선자의 업무 수행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는 이유로 논의조차 안 됐습니다.
공소시효 연장이 불편하시다면, 지은 죄가 있다는 얘기 아니겠어?

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경기장이 들어섰던 정선군 가리왕산의 복원을 놓고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정면충돌했습니다. 산림청은 강제 복원을 의미하는 행정대집행을 예고한 가운데 정선군은 현장 봉쇄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약속을 시기와 형편에 따라 바꾸거나 변경하는 건 옳지 않아~

9. 태안 화력발전소의 고 김용균 씨가 일하던 하청업체에는 올 한해만 모두 28건이나 발전소 시설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문제의 컨베이어벨트만 10번 넘게 보수를 요청했지만, 번번이 묵살당했고 끝내 사고가 나서야 멈춰섰습니다.
니들은 한마디로 살인마 개자식들이라는 거... 

   
▲ <사진출처=MBC 화면캡처>

10. 기숙사 원가를 알게 해달라며 정보공개를 청구했던 건국대 학생들이 3년여 소송 끝에 학교로부터 승소했습니다. 높아진 기숙사비에 학생들이 단체행동을 예고하면서 기숙사비를 둘러싼 학교와 학생들의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주변 월세보다 비싼 기숙사 짓고 애들 상대로 장사해서 되겠니?

11. 서울시가 올해 '미스터리쇼퍼'를 통해 한우판매업소 총 893개소를 점검하고 21개소를 적발해 행정 조치했습니다. '미스터리쇼퍼'는 한우 지식이나 구매 경험이 많은 시민을 위촉하여 제품을 구매하고 검사를 의뢰하는 것을 말합니다.
먹는 거 가지고 제발 장난 좀 치지 말자... 그거 너무 치사한 짓 아니냐?

12. 일본 도쿄도 구니타치시가 특정인이나 민족을 겨냥한 모든 차별을 금지하는 조례를 제정할 전망입니다. 기본 조례안에는 '인종, 민족, 국적, 성별, 성 정체성, 장애, 직업 등을 이유로 차별을 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했습니다.
우리는 일부 기독교 보수 집단의 반대가 심해 난관인데 그 짝은 어쩔라나?

13. 연말이 되면 해가 바뀌기 전에 챙겨야 할 것들 중의 하나가 12월 31일이 지나면 자동 소멸되는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입니다. 멤버십 포인트는 가입 요금제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소멸될 경우 '본전 생각'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무슨 제약이 이리도 많은지... 기왕 준 거면 편하게 쓰게 좀 하든지~

14. 행정안전부는 겨울철 전기장판 사용이 늘어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기장판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과열이 우려되는 멀티탭 대신 단독콘센트를 써야 하며, 라텍스 침구와는 사용하지 말 것을 조언했습니다.
심장은 뜨겁게 타올라도 몸에다가는 불 지르시면 안 된다는 거~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보고회에서 김경수 경남지사와 함께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대책 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김경수 "이재명처럼 당직 내려놓고 백의종군 하겠다". 음...
문 대통령 국정 지지도 48.1%, 취임 이후 최저치. 에궁~
법원행정처 추가 압수수색 '판사 블랙리스트' 자료 확보. 오~
자유당, 탈원전반대 범국민 서명운동본부 발대식 열어. 헐~
'음주 10번·삼진아웃 4번' 50대 무면허 징역 1년. 컥~
출근길 빙판길 우려, 강추위 이어지다 일요일 누그러져. 헉~

재물을 스스로 만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쓸 권리가 없듯이, 행복도 스스로 만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누릴 권리가 없다.
- 버나드 쇼 -

한 주간 행복한 주말을 맞이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오신 당신.
비록 주말 한파가 매섭다고는 해도 마음껏 편히 쉴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합니다.
빙판은 조심해야 할 대상이기도 하지만, 신나게 미끄러움을 탈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잘 아시죠?
두려움을 이겨내면 즐거움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신나는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에 만나요.
고맙습니다.

류효상 특파원 balnews21@gmail.com

default_news_ad3
<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ad41
ad37
default_side_ad2
ad38

사진GO발

1 2 3 4
set_P1
ad34
ad39

고발TV

0 1 2 3
set_tv
default_side_ad3
ad35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