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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일부 “사법농단 사태 책임은 임종헌이 진 것”…꼬리자르기 우려

기사승인 2018.10.30  07: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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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뉴스 브리핑] 10.3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1. 자유당 전원책 조강특위원이 “당을 수술하는 건 조강특위”라며 “맡겼으면 일을 하게 해야지 감 놔라 대추 놔라 개입하면 일을 못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위원의 권한을 놓고 당내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이를 견제하고 나선 것입니다.
단두대에 목 날아가게 생겼으니 다들 그런 모양인데... 단두대가 있긴 한 건지~

2. 바른당 이언주 의원이 연일 문재인 정부를 향한 쓴소리를 쏟아내고 당 지도부에도 반기를 들고 있습니다. 이에 부산 영도 출신인 이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자유당 김무성 의원의 부산 중구·영도구에 출마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박정희가 천재라고 할 때 알아봤지... 홍진영의 ‘잘가 라’ 노래 전해요~

   
▲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 자유한국당 강효상 등이 지난 9월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를 규탄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3.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는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정례 회동을 하고 정기국회 현안 논의를 재개했으나 쟁점 현안들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사법농단 특별재판부 설치와 고용세습 국정조사 문제로 평행선만 달리고 있습니다.
지 눈에 대들보는 보이지 않고 남의 눈에 티끌만 보인다더니... 안약 주랴?

4. 법조계 일부는 임종헌 전 차장의 구속으로 "사법농단 사태의 책임은 임 전 차장이 진 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임 전 차장 선에서 '꼬리 자르기'를 할 것이란 예측이 사태의 결말이라면 사법농단 수사는 빛이 바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겠지만,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가 났겠냐고 바보야~

   
▲ 사법농단 의혹의 핵심으로 평가받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후 첫 번째로 소환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5. 민간인을 포함한 정치 사찰로 논란을 빚은 ‘이명박 정권’이 19대 총선 직후 시민단체 출신 당선자의 활동 전망을 담은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가 이들을 사실상 특별 관리대상으로 지목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보고 배운 게 도적질이라고 박정희부터 쭉 이어온 전통인 게지...

6.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 선고를 앞두고 안팎으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선고 결과에 따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등 강경 대응 입장을 보이고 있어 한·일 외교관계 영향 등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관계 후폭풍 걱정 말고 이 나라가 대체 누굴 위한 나라인지 좀 보여주라~

   
▲ 일제 강제동원 '신일철주금' 피해자 소송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24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일본기업 신일철주금 강제동원 소송 기자회견에서 후지코시 근로정신대 소송 원고인 김정주 할머니가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7. 극우 인사 지만원이 자유당 몫의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물망에 오르자 민주당·민평당·정의당이 한목소리로 비판에 나섰습니다. 특히 민평당과 정의당은 ‘그럴 거면 추천 권한을 내놓으라’고 자유당에 요구했습니다.
하여간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아주 전두환을 넣지 그랬어~

8. ‘고운 몸매’라는 교훈을 지켜온 서울의 한 여고가 50여 년 만에 교훈을 전격 교체했습니다. 교훈이 성 역할의 편견을 조장한다는 지적에 따라 ‘순결’ 등 전통적 여성상 강조의 교훈을 가진 여학교들도 ‘교훈 바꾸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남고는 대부분 ‘역군’ ‘기둥’ 이랬던 거 같은데... 이런 짐도 좀 내려놓지~

9. 수년간 활동해온 대학 동아리가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 집회'에 참여한 이유로 정식 동아리 등록을 거절당해 논란입니다. 단국대와 중앙대는 학칙을 근거로 내세웠지만, 표면적으로는 '정치색이 짙다'는 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정치 사상적으로 자유로워야 할 대학이 중·고딩만도 못해서야... 니네 뭐니?

10. 남북이 등재를 신청한 전통놀이 '씨름'이 유네스코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됩니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으로 등재를 신청한 '씨름'이 심사 결과에 따라 '등재 권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이 똑같이 신청해서 함께 등재되었으니... “천하장사 만만세”~

   
▲ 20세기 초 씨름 <사진제공=뉴시스>

11. 명품 판매장 서비스 불만족을 이유로 직원에게 5만 원권 지폐 다발을 집어 던진 '갑질 고객'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폭행 정도가 경미하고 두 달간 구속돼 있으면서 반성한 점 등을 참작한다"며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해서 돈다발을 던졌는데 벌금 300만 원은 좀 싸다~

12. 브라질 대통령에 당선된 극우 사회자유당의 보우소나루는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그는 지난 30년간 정계에 몸담으며 여성비하·인종·동성애·난민·원주민 차별 등 과격하고 극단적인 언행을 일삼아 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로 보면 홍준표를 비롯해 자유당에 이런 인사가 많은데... 설마 아니겠지?

13. 스웨덴 말모시에 세계 최초의 ‘혐오 음식 박물관’이 개관해 화제입니다. 전 세계 기괴한 음식 80여 종이 한자리에 마련된 이 박물관의 설립자는 “세계 문화의 다양성과 음식의 정의에 대해 고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대표로 ‘산 낙지’가 뽑혔다고 하는데 말이지... 먹어봐야 맛을 안다는 거~

14. 권장량 수준의 백미를 통해 탄수화물을 섭취했을 때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당뇨나 만성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지만, 권장량을 지킬 경우 오히려 예방효과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항상 문제는 ‘권장량’ 아니겠어?... 세상에 젤 어려운 과제는 적당히~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현안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국무회의에서 비준한 '평양공동선언과 남북군사분야합의서'의 효력정지가처분신청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곽상도 의원, 김성태 원내대표, 최교일 의원. <사진제공=뉴시스>

'189명 탑승' 인니 여객기, 이륙 13분 만에 해상추락. 헉~
김부선, “이재명 점 빼느라 수고했다. 업보 커질 것". 에휴~
이언주, "나라꼴이 7080 독재시대 그땐 경제라도 좋았다“. 컥~
자유당, 평양선언·남북군사합의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헐~
아베,  "한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계속 역행에 유감". 염병~

현명한 자라면 찾아낸 기회보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들 것이다.
- 프랜시스 베이컨 -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벌써 겨울로 들어서는 환절기라고들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몸으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내는 현명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당근 고맙습니다. 

류효상 특파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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