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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김성태 당헌·당규 반복 위반, 거취 결단해야”

기사승인 2018.07.16  07: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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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뉴스 브리핑] 7.1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심재철 의원이 의사발언진행을 신청했으나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국회부의장 후보를 먼저 선출한 다음에 의사진행 발언을 하라며 제지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 자유당 심재철 의원이 또다시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의 재신임을 촉구했습니다. 심 의원은 ‘지방선거 패배 후 한 달여 동안 김성태 권한대행은 당헌·당규를 지키기는커녕 반복적으로 위반해 중대한 결격사유를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누드 검색하듯이 검색해보신 모양이네... 다들 개찐도찐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요~

2. 바른당의 선출직 요직이 국민의당 출신에게 매번 돌아가면서 바른정당 출신들의 '남몰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숫자도 국민의당 출신이 2배 이상이고, 당원 숫자도 국민의당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숫자로 안 될 때마다 뛰쳐나왔던 거구나... 이걸 보면 반은 성공했네...

3.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의정활동의 보좌진은 필요 없다’며 보좌진을 1명으로 감축했습니다. 한국 정치사에 전례 없는 파격적인 도전을 놓고 ‘신선하다’는 호평도 있는 반면, ‘나르시즘에 빠진 요상한 실험’이라는 비아냥도 만만치 않습니다.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의 일환인지는 모르겠지만, 튀어도 너무 많이 튄다...

4. 국군기무사가 작성한 문건 파문으로 1950년 창설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계엄령 문건 이외도 '댓글공작'과 세월호 유족 사찰 등 각종 불법 정치개입 의혹에 휩싸인 기무사에 대한 폐지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무사 창설 68년 동안 얘들이 그동안 뭔 짓을 했는지를 보면 폐지가 정답~

   
▲ <사진제공=뉴시스>

5. 중국 북한식당에서 일하다 집단 탈북한 종업원들의 한국행에 국정원이 회유와 협박으로 개입했다는 주장이 당시 이들을 이끌고 탈북한 식당 지배인의 입을 통해 나왔습니다. 이에 '기획 탈북' 의혹은 점점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양상입니다.
기무사나 국정원이나 국가 안보가 우선이 아니라 정권 안보에 혈안이었던 게지...

6. 남북이 최근 숨 가쁘게 진행했던 철도·도로·산림 분야 회담의 합의사항들에 대해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이행에 들어갑니다. 이중 가장 먼저 진행하기로 한 사항이 7월 중순으로 예정된 문산∼개성 간 경의선 철도 연결구간 공동점검입니다.
개성까지 열차도 달리고 개성공단의 문도 활짝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퍼뜩~

7.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10.9% 오른 시간당 8천35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7천530원보다 10.9% 오른 금액으로 국내 최저임금 30년 역사상 8천 원대에 접어든 것은 처음입니다.
최저임금 만원 공약 실현에 어려운 사람끼리 갑과 을이 되어 다투는 건 아닌지...

8. 환경부와 시민단체, 환경 전문가는 경윳값 인상으로 경유차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지난달 지방선거에서 수도권을 싹쓸이한 여당 소속 서울·경기·인천의 단체장도 미세먼지를 줄일 방안의 하나로 경유값 인상을 제안했습니다.
혹시 휘발윳값을 경윳값으로 내릴 생각은 없는지 한번 묻고 싶은데... 없지?

9.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연인원 12만 명이 참여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갈수록 축제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반대 움직임도 만만치 않고 갈등이 극심한 만큼 제도권에서 성 소수자 정책도 좀처럼 합의를 이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공존할 생각이 없다면 결국 당신만 살기 피곤할 걸~

   
▲ 14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성소수자 최대 행사인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를 마친 참가자들이 도심을 행진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0. 공무원이 친목 행사에서 성적 내용이 포함된 건배사를 했더라도 참석자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지 않았다면 성희롱이 아니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건배사를 한 공무원에게 내려진 '경고조치'도 부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것에 대한 판단 기준은 뭘까? 말을 가려하라 그건가?

11.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모두가 내가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 것 같다’며 민주당 측의 대선 후보감에 대해서는 ‘출마할 사람이 아무도 안 보인다’며 재선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당선돼도 문제 안 돼도 문제였다는 새누리당의 박근혜 때랑 비슷한 분위기?

12. 아파트 옥상 출입문 개폐 여부를 두고 시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옥상 문에 자동개폐 장치가 설치된 아파트 주민들은 대체로 만족하고 있지만, 옥상이 개방된 아파트 주민들은 여전히 범죄와 사고 발생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도어락’ 그리 안 비싼데 하나씩 달고 세대마다 비밀번호 공유하면 되지 않나?

   
▲ 북한에서 집단 탈북한 식당 종업원 13명이 지난 2016년 4월 7일, 총선 직전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국내 모처의 숙소로 향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통일부/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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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기획 탈북' 의혹에 딜레마 빠진 정부. 에구...
의정부고 졸업사진 오늘 인터넷 일부 생중계. 흐~
끓는 폭염, 한 달 넘게 '가마솥더위' 될 수도. 하~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로 덥고 습도가 높아 불쾌감도 심하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 질환 위험성도 높아지는 만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월요일부터 지치지 않도록 몸도 마음도 잘 추스르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특파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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