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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문건’ 소강원 참모장, ‘기무사 개혁 TF’ 사퇴

기사승인 2018.07.09  07: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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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뉴스 브리핑] 7.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1. 자유당이 혁신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국민공모를 오늘 마감함에 따라 비상대책위원장에 누가 임명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준비위는 대국민 공모를 마감하고 10일까지 최종 후보자를 5~6명으로 압축할 예정입니다.
물에 빠진 놈 살려냈더니 보따리 내놓으란다고... 나중에 분명히 욕먹을 텐데...

2. 바른당은 이국종 교수의 자유당 비상대책위원장 제안 거절과 관련해 ‘보수의 희화화를 멈추고 해산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정치적 중증 상태의 자유당이 중증외상센터장 이 교수에게 거절당해 국민적 실소를 자아냈다고 말했습니다.
이국종 교수가 죽어가는 생명은 살려도 부검은 안 한다는 얘기겠지요...

   
▲ 이국종 아주대학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사진=뉴시스>

3. 한때 권위의 상징으로 여겨진 지역사회 단체장들이 탈권위와 소통 행보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공직사회에서는 단체장들의 이런 행보에 ‘파격적이고 신선하다’며 대체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국민의 눈높이에는 아직 못 미치겠지만, 변하려는 모습은 일단 보기 좋음...

4.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판을 받고 있는 동안 형 이상은 다스 회장이 강경호 사장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경질된 강경호 씨가 'MB 최측근'이란 점에서 이 회장의 이번 조치가 다스 발 '형제의 난'이 시작된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옵니다.
이명박이 자기 것이 아니고 형 거라고 주장하니 이때다 싶은 거지... 훌륭해~

5. 특수활동비라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면서 국회에서 제도 개선과 폐지를 둘러싼 목소리가 높습니다. 다만 논의를 주도할 국회의장이 공석으로 남아있고 제도 개선 및 폐지에 대한 정당 간 온도 차가 뚜렷해 결론까지는 난관이 예상됩니다.
아직도 감추고 싶은 비밀이 많은 게지... 누굴 위한 비밀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6. 국군 기무사령부는 지난 정부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사찰하고, 대통령 탄핵 심판 때는 계엄령을 검토하는 문건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일에 관여한 기무사의 2인자가 기무사 개혁을 위한 TF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입니다.
고양이한테 생선 가게를 맡긴다고... 이래서야 되겠냐고요~ 그냥 해체가 정답~

   
▲ 서울 용산구 국방부의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7.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국빈 방문 기간 삼성전자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 참석을 계기로 이재용 부회장과 만날 전망입니다. 청와대와 삼성전자는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않지만 문 대통령과 이 부회장의 첫 회동을 염두에 두는 분위기입니다.
누구처럼 말 사달라고는 안 할 테니 쫄지 말고 나오기 바래...

   
▲ 문재인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오후 인도 뉴델리 ‘악샤르담(Akshardham) 힌두사원’을 방문하고 있다. 문 대통령 내외가 인도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힌두교를 대표하는 성지를 방문한 것은 인도의 종교와 문화에 대한 존중을 표하는 의미가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8.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6∼7일 방북 협의를 계기로 북한이 종전선언 문제를 본격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남북미중 4국이 입장 차이를 보여 조기에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야지… 그거 못해서 여태 이러고 산거 아니냐고요~

9. 아베 총리가 메이지유신 이후 150년을 언급하며 아시아의 국가 만들기를 돕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이 메이지유신 이후 한반도를 식민지화하고 제국주의 침략 전쟁을 일으킨 과오는 쏙 뺀 채 근대화의 성과만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땅에서도 이런 주장하는 인간이 있는데 오죽하겠냐고... 아~ 열 받아...

10. 기독교 신성모독으로 역풍을 맞고 있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다시 한번 도발했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누구든지 신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신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면 즉시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독교인이 모범은 아니더라고 평범하게만 살아도 이딴 얘기는 안 나오지 싶어...

11.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한 달여 앞둔 인도네시아에서 경찰이 치안 확보를 이유로 범죄자에 대한 사실상의 즉결처형 명령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실제로 자카르타 시내에서는 노상강도 등이 경찰에 사살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두테르테 효과가 인도네시아까지 간 모양이야... 우린 그럼 안 돼~

12. 매년 정치 이슈나 패러디 등으로 화제를 모아 온 의정부고등학교의 졸업사진 현장을 학교 측과 교육청이 통제를 예고하면서 출신 동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동문들은 개성을 실현할 권리와 학생인권조례를 위반한 조치라고 주장합니다.
개그도 그렇고 풍자를 풍자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 찔리는 게 있는 거지~

13. 피부에 생기는 주름 고민이 끝날 날이 곧 올지 모릅니다. '주름 개선' 화장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시세이도’가 미국 벤처기업의 기술을 사들여 필요할 때 발랐다 떼 내는 '인공피부' 화장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명발 화장발 이제는 인공피부발까지... 점점 관상 보기가 쉽지 않겠어~

14. 고혈압약 가운데 발사르탄 성분이 들어있는 약 중 일부가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정부가 판매를 막았습니다. 국내 판매가 중지된 고혈압약은 82개 제약사에서 만든 219개 품목으로 알려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압 잡으려다 사람 잡게 생겼으니... 약 자시던 분들 혈압 오를 일이로고~

일본 '지하철 독가스 테러' 옴진리교주 사형집행. 음...
JTBC 평양지국 생길까? 보도국장 등 평양 방문. 오~
여야, 오늘 원내수석 회동 원 구성 타결 주목. 과연~
북미 첫 고위급 협상 미 '진전'-북 '유감' 엇갈려. 컥~
민주당, ‘한국당, 법사위원장 맡을 자격 없다’. 글치?
홍준표, ‘내 판단 옳다고 인정받을 때 다시 시작’. 윌컴~

남에게 이기는 방법의 하나는 예의범절로 이기는 것이다.
- 조시 빌링스 -

여름으로 한 발짝 다가갈수록 불쾌지수는 높아지고 괜한 짜증을 부리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상대방의 짜증에 잦은 다툼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이럴 때일수록 품위 있는 우리가 더욱 젠틀한 모습을 보여야 하겠습니다.
에어컨처럼 시원한 품성과 선풍기처럼 통 큰 바람을 일으키는 한주가 되어주시길 기대할게요.
고맙습니다.

류효상 특파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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