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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한미훈련 중단 반대”에 SNS “트럼프에 따져야”

기사승인 2018.06.25  12: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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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꿇고 읍소 열흘만에 제자리..네티즌 “군대도 안갔다온 가짜보수들이..”

   
▲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5일 “화해무드로 흐르는 외교적 정세와 관계없이 국가안보의 마지막 보루인 한미훈련을 예정대로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6.13 지방선거 후 국회에서 처음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권한대행은 “궁극적으로 남북화해와 평화체제를 지향하지만 군사적, 안보적 긴장의 끈을 먼저 놓으려 해선 안 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권한대행은 “68년간 지속돼 온 북한과의 대립적 관계가 두번의 판문점 회담과 한번의 싱가포르 회담으로 눈 녹듯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직 아니다”며 “군이 본연의 역할과 임무를 방기하려 해선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 권한대행은 “오늘은 6ㆍ25 한국전쟁 68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자유한국당은 평화와 함께 가는 안보정당으로 완전한 북핵 폐기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의 이같은 입장과는 달리 한미양국은 8월 예정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에 이어 한미 해병대연합훈련도 중단키로 했다. 또 연내 계획된 해‧공군 연합훈련 중단 가능성도 전망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12 북미정상회담에서 자신이 먼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제안했다고 말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그것들을 ‘워게임’(war games)이라고 부른다”며 “(북한과) 협상을 하면서 훈련하는 것은 나쁘기 때문이고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유예 이유를 밝혔다. 

자유한국당의 지방선거 참패의 가장 큰 요인으로 ‘남북화해 분위기 역주행’이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발언에 네티즌들은 “미국에 그 말 하라, 반성은 커녕 그대로인데?”(회**), “트럼프가 안한다는데 무슨 수로 함?”(앗**), “트럼프에게 직접 얘기하라, 하는 짓이 선거전이나 후나 똑같다”(마**), “68년 동안 우려 먹었으면 그만 됐다. 지금 상황에 꼭 하려거든 니들 돈으로 너희들 끼리 해라! 평화보다 더 강한 무기는 없다”(안**), 

“군대도 안 갔다온 가짜보수들이 말할 처지는 아니지요”(은빛**), “자유당 병역 미필자들 자진입대하라”(사*), “국제정세가 어떻게 흐르는지 전혀 신경 안쓰네, 평화무드로 흐르는데 예의는 갖춰야 할 것 아닌가”(에너****)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총을 마치고 로텐더홀 바닥에 무릎을 끓고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라며 대국민 사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민일성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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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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