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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과거 실패로 비관한다면 역사의 발전은 없을 것”

기사승인 2018.05.23  07: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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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뉴스 브리핑] 5.2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 22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단독정상회담을 하고 악수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과거에 실패했었다고 이번에도 실패한다고 한다면 역사의 발전은 없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북미간 여러 합의가 있었지만 정상간 합의는 이번이 처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1.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로 북·미 정상회담을 살리기 위한 중재 외교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오는 6월 12일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 첫 북·미 정상회담이 좌초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CNN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정부가 벌써 북미 정상회담 기념주화도 만들었던데... 과연 그럴까?

2. 한국을 제외한 외신 취재진들이 풍계리 핵 실험장 폐기를 취재하기 위해 원산으로 향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판문점 연락 채널로 우리 취재진 명단을 북측에 통보하려 했으나 북측이 거부해 우리 취재진의 이날 방북은 끝내 무산됐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맘에 안 들 때도 물론 있지... 그렇다고 속 좁게 그러는 거 아냐~

3. 북한의 핵 실험장 폐기 행사를 취재할 외신 기자단이 방북하면서 이들이 북쪽에 지불한 비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은 북쪽이 ‘비자 명목으로 1인당 1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전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 사람도 죽이는 우리 언론이 뭔 말을 못 하겠어... 팩트 체크 좀 해라 인간아~

   
▲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취재를 위해 북한 원산에 체류 중인 CNN의 윌 리플리 기자가 23일 오전 트위터에 올린 사진. 왼쪽은 숙소인 원산 호텔의 식당 내부이고, 오른쪽은 자신이 리포팅하는 모습이다. <사진출처: 윌 리플리 트위터, 뉴시스>

4.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미국 일각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과연 성사될지 회의론이 있는 데에 ‘99.9% 성사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습니다. 정 실장은 ‘다만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을 수 있어 대비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1%의 변수가 99.9%를 뒤집을 수 있는 건 정치와 외교밖에는 없을 걸 아마~

5. 자유당 홍준표 대표는 정부가 ‘드루킹 특검법을 어떤 식으로든 늦춰서 공소시효를 넘기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또, ‘세상이 온통 북핵 환상에 빠져 있는데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나는 일관되게 일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나도 홍 대표가 일관되게 계속 그래 줬으면 좋겠어... 변하면 안 돼~

6. 지방의원의 경우 광역의원은 4~5급, 기초의원은 6~7급 수준의 공무원 급여를 받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투표율을 높여 '불순물'을 걸러 내고 제대로 된 참된 일꾼을 뽑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불순물 걸러 내기가 정말 어렵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면서도... 국민의 힘을 믿자~

7. 경남 창원시장 선거에 나선 조진래 자유당 후보와 안상수 무소속 후보가 서로의 사퇴를 주장하며 난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지율 1위인 민주당 후보를 겨냥한 공격보단 한 뿌리였던 상대에 대한 공격 빈도와 수위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원래 같은 편이 등 뒤에서 꽂는 칼에 죽는 법이지 뭐... 그러다 ‘동귀어진’할라~

8. 경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경비 인력을 내년까지 완전히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지난 17일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저 경호에 경찰력 투입을 중단하라'고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린 바 있습니다.
범죄자 보호에 국민 세금이 낭비돼서야 되겠어? 그냥 교도소를 보내는 게...

9. 부하 여군과 불륜관계를 맺은 군 간부들에게 내려진 해임 처분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성 군기 위반에 대한 기본적 징계는 '정직'이나, 부하 군인과 불륜관계는 중대한 가중사유가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본적 징계가 정직이라고? 진짜 정직하지 못한 징계라고 봐... 파면이 정직이다~

10. 고령화 시대에 맞춰 육체 노동자 정년을 60세가 아닌 65세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또 나왔습니다. 최근 하급심에선 ‘65세 정년’을 인정하는 판결이 잇따르고 있고, 일본 기업들은 이미 정년을 65세로 속속 연장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시골가면 나이 60이면 청년 소리 듣는답디다. 정년 연장보다 일자리를 주시와요~

11. 아파트에서 떨어진 아령에 50대 여성이 크게 다친 지 며칠 만에 이번엔 하늘에서 30cm 식칼이 날아와 서 있던 사람이 크게 다칠 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모방 범죄일 가능성과 다각적인 방향에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은 그렇더라도 이건 아니지~ 돈벼락이면 또 몰라... 하지마~

12. 도심 속 비둘기가 기름기 낀 ‘닭둘기’에서 공격적인 ‘매둘기’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개체 수는 증가세이나 먹이는 제한된 상황이다 보니 스스로 생존경쟁에 뛰어들기 때문인데 포획 등 개체 수를 줄일 직접적인 방안은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다 정말 매처럼 사람을 공격하는 건 아니겠지? 평화의 상징이자나~

   
▲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제공=뉴시스>

나경원 비서 중학생에 욕설 파문에 ‘제 불찰’ 사과. 뭐니~
북, '핵실험장 폐기'는 이행, 남측 초청은 어겨. 뭐니Ⅱ~
조선신보, 북미대화 진전돼도 남북 관계 해소 안 돼. 컥~
서울시민의 40%는 ‘우리 사회 불안하다’고 답해. 나도~
검찰, 드루킹 언론 폭로에 면담 영상 공개 검토. 해~
염동열·홍문종 체포동의안 부결 권성동에 불똥?. 크~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차이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타인과 함께, 타인을 통해서 협력할 때에야 비로소 위대한 것이 탄생한다.
- 생텍쥐베리 -

부처님 오신 날을 보내며 누군가와 함께함으로써 커다란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월요일 같은 수요일...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감사의 마음으로 보냅니다.
모두가 감사한 날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특파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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