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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검찰총장, 전두환 기소 보류지시 의혹

기사승인 2018.05.18  07: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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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뉴스 브리핑] 5.1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자유한국당 김문수,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서울 송파구 가락몰, 성동구 마장 축산시장,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각각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뉴시스>

1. 자유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가 안철수 후보와 ‘같이 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두 야권 후보 간에 단일화가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안철수 측은 ‘국정농단세력이 뜬금없다’는 표현으로 일축했습니다.
둘이 합쳐봐야 안 된다는 건 둘 다 알 텐데 뭘~ 그게 더 뜬금없는 건가?

2. 바른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와 유승민 대표가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공천 문제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안 후보가 손학규 선거대책위원장으로의 전략공천 필요성을 언급하자 유 대표는 기존 결정대로 경선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한 지붕 두 집 살림하기가 좀 어려워? 언제 헤어지냐가 관건이지 뭐~

3. 여야 5당 주요 지도부가 5·18 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에 집결합니다. 자유당의 경우 김성태 원내대표만 오늘 오전 기념식에 참석하고 홍준표 대표와 바른당의 유승민 대표는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참이 아니라 가기 싫은 건 아니고? 하긴 뭐도 낯짝이 있다고들 하지요~

4. 검찰 수뇌부가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한 전두환에 대한 기소 보류를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기소의견을 낸 광주지검 수사팀에 문무일 검찰총장이 증거 보완을 지시하면서 기소가 4개월 이상 미뤄졌다는 것입니다.
전두환이 수십 년을 저렇게 버티고 사는 이유가 다 있는 거지... 고만 좀 봐주지~

   
▲ 전두환 씨<자료사진, 사진제공=뉴시스>

5. ‘리비아식 비핵화’에 강하게 반발한 북한의 움직임에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신중 모드를 고수했습니다. ‘트위터 홀릭’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시간 동안 13개의 트위터 글을 올렸지만, 북한의 반발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리비아식이 아닌 북한식으로 해결하면 되지 뭐... 이래저래 호올릭~

6.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유엔이 미국 정부에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은 백악관 관리에게 북한 식량 지원 프로그램에 미국 정부의 참여를 제안했지만 '퇴짜'를 맞았다고 합니다.
사람은 살려 놓고 대화도 하는 거지... 대승적인 차원에서 통 크게 좀 살지~

7. 일본 정가와 언론의 ‘재팬 패싱’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런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남북 정상회담 직전 이틀간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지만, 이 자리마저 ‘트럼프-김정은 직접 대화’ 속보에 묻힌 바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신뢰를 주고 함께 하고 싶은 사람... 물론 너는 아니지~

8. 라돈 침대에 대한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1급 발암물질 라돈을 방출하는 모나자이트 침대 외에 일부 건강 팔찌와 벽지 등 가루 형태 ‘음이온 파우더’가 그동안 어디에 얼마나 쓰였는지 파악조차 되지 않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매번 뭔가가 터질 때마다 드는 생각... 첨부터 니들은 왜 몰랐니?

   
▲ 환경보건시민센터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진침대가 생산한 방사능 라돈침대에 대한 정부의 긴급 사용중단 및 강제리콜 명령, 사용자/피해자 건강영향 역학조사 실시를 촉구하고 있다.<사진=뉴시스>

9. 수도권 도심의 주거용 건물에서 대마초를 대량으로 재배해 판매해온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도심 오피스텔 15층에 약 150㎡ 규모의 실내 생육시설을 갖춘 뒤 수경재배 방식으로 대량의 대마를 기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빵에 갔다 온 뒤로는 귀향해서 수경재배 농사나 지며 노후를 보내면 되겠네...

10. 음주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고 운전자에게 합의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수천만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음주 차량을 뒤따라가 고의로 들이받는 수법으로 100만∼200만 원의 합의금을 받아냈습니다.
나쁜 놈들에게 나쁜 짓 할 기회를 준 너도 나빠 이것아~ 당해도 싸다니까~

11. 개 식용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이 찬성하는 사람보다 두 배 이상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존 여론조사 결과는 비교적 찬반이 팽팽했던 터라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를 맞아 개고기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지 주목됩니다.
먹을 게 천지빼까린데... 굳이 개 먹을 필요가 없어진 거지... 고만 먹자~

남측 유감에 북측 재반박, 남북관계 출렁? 음...
선거송 노래전쟁, 아모르파티 저작권 370만 원. 오~
강경화, 비핵화 방법으로 북미간 이견 사실. 글쿤...
최순실, 정유라 관련 이대 교수 선처 의견 제출. 헐~
자유당, 노인공약 노인복지청 신설, 재산세 감면. 크~

사랑도 명에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4월이면 4.19를 기억하고 5월이면 5.18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제 4월이면 또 하나 ‘세월호’를 기억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 이런 아픈 기억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4.19의 원흉이 국부가 되어서도 안 되며, 5.18의 원흉이 저렇게 백주 대낮에 멀쩡히 살아가게 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진실을 밝히고 온전히 과거를 청산하는 일만이 더 이상 우리에게 아픈 기억을 만들지 않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5.18을 기억하며 광주의 영령을 기리는 그런 주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특파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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